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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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 '전쟁 불안'..일선 학교 곤혹(R)
◀ANC▶ 남북 관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전쟁 불안감'이 교육 현장에도 예기치 못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술렁이고 있기때문인데, 실제로 귀국을 위해 갑자가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늘면서 일선 학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지난 1일 미국 국...
박영훈 2013년 04월 10일 -
'전쟁 불안' 원어민 교사 이탈..교육당국 곤혹
남북 관계 긴장 고조로 인한 '전쟁 불안' 여파로 원어민 교사들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교육당국이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무안에서 미국 국적의 20대 초등학교 원어민교사가 갑자기 본국으로 떠나면서 6개 초등학교의 영어 수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광양과 보성에서도 초중학교...
박영훈 2013년 04월 10일 -
부하 폭행한 전직 조폭 집행유예 선고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는 지난 2007년, 조직의 기강을 잡기 위해 하급 조직원들을 모아 둔기로 엉덩이를 때린 혐의로 기소된 전 광양의 모 폭력조직 소속 38살 정 모씨 등 4명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의 행위가 강력 범죄이지만 5년 전의 일이고, 피고인들이 조폭생활을 그만 둔 점...
양현승 2013년 04월 06일 -
세풍산단, '되나? 안되나?'-R
◀ANC▶ 광양 세풍산단 개발사업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010년 개발업체가 선정된 뒤 아직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는 세풍산단. 사업비 확보 방안을 두고 광양만권 경제청과 광양시가 여전...
2013년 04월 05일 -
"이홍하, 감사 때마다 증거인멸 시도했다"
천억원대 교비횡령혐의로 기소된 광양 보건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자신이 설립한 대학이 감사를 받을 때마다 증거 인멸을 시도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남대학교 총장 김 모씨는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해 감사원이나 교과부의 감사를 받을 때마다 대학 설립자 이홍하 씨로부터 교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빼내서 파손시...
2013년 04월 04일 -
"고등학교가 부족하다"-R
◀ANC▶ 광양지역 중학교 졸업생 4명 가운데 한명 꼴로 학교가 없어 타지역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신설 문제도 당장 답을 찾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 광양지역 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관외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수는 무려 594명, 전체 졸업생의 24%에 이릅니다. 특목고...
2013년 04월 04일 -
매실산업 각광, '숙제는?' - R
◀ANC▶ 전남 동부지역 각 지자체가 매실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뒷받침할 만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계획도 필요해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인 광양. 기후조건이 적합해 광양지역 전체 농가...
2013년 04월 02일 -
시장님은 땅부자?-R
◀ANC▶ 최근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재산과 증감현황이 공개된바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 전남지역을 통틀어도 여수와 순천시장이 땅을 유독 많이 소유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박광수 기자가 그 내역을 살펴봤습니다. ◀END▶ 김충석 여수시장에 대한 2013년 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개 내역입니다. //모두 38억원으로...
2013년 04월 01일 -
포스코 45년, '재무장' 강조 - R
◀ANC▶ 포스코가 창사 4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광양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철강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에 기여한 바도 적지 않지만 오늘, 포스코는 새로운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1968년에 설립돼 창사 45주년을 맞은 포스코. 지난 해 3천 7백 9십만 톤이라는 사상 최대 ...
2013년 03월 30일 -
꽃축제장 몸살, 허술한 교통대책(R)
◀ANC▶ 올해도 광양 매화축제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교통 혼잡과 불편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대책은 없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차량들이 서로 뒤엉켜 도로 위에 꼼짝없이 멈춰 서 있습니다. 도로 자체가 왕복 2차선인데다 갓길에 불법 주차된 차량들까지 더해져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
2013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