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2차 폭우 피해액 309억 원 잠정집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내린 2차 폭우로 인한 피해액이 3백9억 원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2차 폭우 피해에 대한 중앙합동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전라남도의 잠정집계 결과 도내에서는 순천과 해남, 곡성 등 21개 시군에서 모두 3백9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우피해액은 중앙합동조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전남 2차 폭우 피해액 309억 원 잠정집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내린 2차 폭우로 인한 피해액이 3백9억 원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2차 폭우 피해에 대한 중앙합동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전라남도의 잠정집계 결과 도내에서는 순천과 해남, 곡성 등 21개 시군에서 모두 3백9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우피해액은 중앙합동조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도내 첫 시범 교장공모제 신청 절반 그쳐

전남도내 학교에서 오는 9월1일부터 4년 임기제로 처음 시범 시행되는 교장 공모제 학교가 절반 정도 신청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장 공모제 시범 대상학교로 11개 학교를 배정 받았으나 도내에서 신청한 학교는 초중고 6개학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는 무안 청계 남 초등학교를 비롯해...

내년 지방선거..공직사퇴 잇따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의사를 보인 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장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조선대 양형일 교수는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을 위한다며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또 유창종 광주정부통합 전산센터장과 정해균 여수 부시장, 허남석 곡성경찰서장 등 각각 담양과 무안, 곡성에 ...

데스크단신)청소년 의회 체험(R)//수정

◀ＡＮＣ▶ 청소년들이 의회 활동을 체험해보는 의회교실이 오늘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목포와 담양,곡성 등 8개 초등학교 학생 2백명은 내일까지 직접 도의원과 공무원 역할을 맡아 조례제정 등의 과정을 체험합니다. 도의회는 내년에 올해보...

전남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청소년 의회교실이 오늘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와 담양, 곡성 등 8개 초등학교 학생 2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청소년 의회교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도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역할을 맡아 조례제정과 건의안 채택 과정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지방...

전남도,"친환경 농업이 수질 개선"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이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질개선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으로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이 연간 9천톤 가량 줄고, 생물학적 산소요구량도 낮아지고 있다며, 샛강살리기 등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수질개선...

영농철, 농업용수 부족 심각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왔지만 여전히 농업용수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전남지역의 저수량은 모두 34만 톤으로 60 퍼센트의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저수율 86 퍼센트에 비하면 3분의 2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로 인해 곡성과 구례 등 내륙 산간지역은 수킬로...

쌀직불금 부정수령 전남 공직자 107명

쌀 직불금을 부정 수령해 징계대상에 오른 전남지역 공직자는 모두 백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징계대상 공직자는 서기관급인 4급 2명과 5급 16명, 6급이하 87명 이며, 도립남도대 부교수 2명도 포함돼 있으며 시군별로는 광양시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나주와 곡성, 해남 등의 순이었습니다. 감사관실은 공직자들이 부...

백7명 부정수령(R)

◀ＡＮＣ▶ 쌀 직불금을 부정수령한 전남지역 공직자가 백7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급 서기관급 고위공직자도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행정안전부가 전라남도에 통보한 직불금 부정수령 공직자는 모두 백7명,, 도 본청 9명과 시군 공무원 98명입니다. 지난 해 말 전라남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