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농가가 친환경 농자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서 비용은 적게들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농법을 중점 보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저비용 유기농 실천농법인
'자연순환 생명농업'은 화학비료 대신
토착 미생물과 농축부산물을 이용한 영농자재를
농가가 직접 만들어 농작물 재배에
사용함으로써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전통농법입니다.

현재 곡성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벼 23.2ha, 상추 0.4ha 등 34개 농가가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