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정부의 내륙 초광역권
이른바 내륙벨트 발전 계획에 도내 6개 시.군과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정부에
결정승인을 요청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나주시와 담양.곡성.구례.화순.장성군등 도내 내륙권 6개 시.군을
정부의 내륙벨트 발전계획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내륙첨단 과학벨트는 광주-대전-대구를 잇는 산업벨트로 나주시와 담양.화순.장성군이,
전남-경남 내륙권 성장형 벨트는
광주와 울산.강원.충북.경북.경남이 대상으로 전남은 곡성과 구례군이 이 권역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