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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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승마장 17곳 운영 증가세
말 관련 산업이 확산되면서 전남지역의 승마장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에 17곳의 승마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곡성과 영광 등 2곳이 완공될 경우 승마장은 모두 19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전남의 승마인구는 천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마사회가 지원하는 말타기 운동이 이어지...
신광하 2011년 05월 31일 -
강진,장성 등 4곳에서 '민속마을' 체험행사
전라남도와 국립민속마을이 추진하고 있는 '전남 1박 2일 민속마을 체험'이 수도권 도시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장성 모암마을에서 열린 체험 프로그램에 수도권 열 가족이 참가해 마을의 민속문화를 경험했으며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강진 봉황마을, 곡성 죽산마을 등 도내 4개 마을에서 두 차례씩 ...
김양훈 2011년 05월 17일 -
법원,밀렵 안했어도 의도 인정되면 유죄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지난 해 1월 사냥금지 구역인 곡성의 한 마을 앞에서 차량에 공기총 등을 갖고 다니다가 적발돼 기소된 3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가 사냥을 할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단속 지점 인근이 밀렵 성행지역이고 총...
박영훈 2011년 05월 15일 -
전남신보 장성지점 개설 영업망 확대
전남신용보증재단 장성지점이 개설돼 영광과 장성, 담양, 곡성 등 4개군의 소기업, 소상공인 신용보증을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이들 4개 군지역은 목포와 화순 영업점에서 신용지원을 해왔지만, 거리가 멀어 소상공인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전남신보는 최대한 가까운곳에서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
신광하 2011년 04월 24일 -
"민속마을 체험 오세요"..내달부터 운영
다음달부터 도내 4곳에 '민속마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다음달(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속마을은 강진 봉황마을, 곡성 죽고마을, 보성 강골마을, 장성 모암마을 등 4곳으로 마을별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입니다.///
박영훈 2011년 04월 04일 -
수정)전남 탐방로, 녹색명소 7곳 선정
전남지역 7곳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생태 탐방로와 녹색명소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생태 탐방로에는 담양 '수목길'과 구례, 곡성을 거쳐 임실까지 이어지는 '섬진강길' 등 3곳이,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에는 해남 땅끝 해변가와 신안 흑산 상라산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사업에 각각 1억 원을 투입...
김양훈 2011년 04월 02일 -
논밭두렁 소각 금지령... 위반시 50만원 과태료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라남도가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령을 내리고, 위반시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이같은 조치는 올들어 강진과 곡성에서 논 밭두렁을 태우다 연기에 질식해 사망한 사례가 발생한데다,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전체 ...
신광하 2011년 03월 20일 -
친환경 기숙사 인기(R)
◀ANC▶ 교과부는 농산어촌의 고등학교에 현대식 기숙사를 지어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에는 이미 16개 고등학교의 친환경기숙사가 완공됐고 내년 초까지 7개 기숙사가 준공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 현경고등학교에 기숙사 두 동이 나란히 지어졌습니...
2011년 02월 21일 -
전남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7곳 집중육성
전남도는 시설원예 품질 개선 사업비 199억원을 확보해 화순 파프리카 수출단지 등 7곳을 수출 전문단지로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시설원예 품질 개선 사업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합동 평가를 거쳐 전국적으로 583억원이 지원되고 전남은 전체의 34%에 해당하는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육성 품목은 강...
2011년 02월 12일 -
전남지역 외국인 토지 소유 증가
전남 도내 외국인과 외국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말 현재 도내 외국인과 외국법인이 보유한 토지는 3천8백여 만 제곱미터로 지난 2009년 전보다 13만 제곱미터가 늘었고 시군별로는 보성, 광양, 곡성등의 순이었습니다 취득원인별로는 계약이나 허가에 의한 토지 취...
김양훈 2011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