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에서 구례, 곡성, 진도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작은 함평군이
3만6천 명선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기준 함평군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3만6천490여 명으로 여섯 달 전보다 2백 명이
줄었고 5년 전보다는 2천여 명이나
감소했습니다.
함평군이
대기업 투자유치와 한옥마을 분양이 저조하고 일부 주민들은 주소지만 함평에 두고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사례도 많아
지역경제 공동화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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