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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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성찰로 5.18 가치 인정해야"
◀ANC▶ 5.18 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은 여전히 보수진영 내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들이 대표적 사례인데요. 이런 가운데 보수야당 내 청년인재들이 5.18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20년 05월 15일 -
담양 봉산 33.5도..담양,나주,곡성 30도 넘어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담양군 봉산면 33.5도를 최고로 담양과 나주, 곡성군 등 전남 3개시군에서 30도가 넘는 여름 날씨를 보였으며, 목포는 23.6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온은 금요일 밤 비가내리면서 예년 수준으로 떨어지겠지만, 다음주 화요일부터 다시 더워지겠고,...
박영훈 2020년 05월 06일 -
장난감 도서관, 옆 지자체에는 있던데...
◀ANC▶ 아이 키우는 집에서 느끼는 큰 부담 가운데 하나로 '가격은 비싸고, 사용기간은 짧은' 장난감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책처럼 장난감을 빌려주는 지자체의 장난감 도서관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여전히 보육 여건 조성에 무관심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
양현승 2020년 05월 06일 -
장난감 도서관, 옆 지자체에는 있던데...
◀ANC▶ 아이 키우는 집에서 느끼는 큰 부담 가운데 하나로 '가격은 비싸고, 사용기간은 짧은' 장난감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책처럼 장난감을 빌려주는 지자체의 장난감 도서관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여전히 보육 여건 조성에 무관심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 ...
양현승 2020년 05월 05일 -
총선 사전투표율 20대 총선보다 높아
전남의 21대 총선 사전 투표율이 20대 총선을 훌쩍 웃돌며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 297개 사전 투표소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18.18%으로 집계돼, 지난 20대 총선 이틀간의 사전투표율 18.85%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곡성과 고흥, 담양, 함평군 등...
양현승 2020년 04월 10일 -
순천선거구 민주당 '지각변동'-R
◀ANC▶ 순천시 선거구에 전략공천을 선택한 더불어 민주당 결정에 경선을 준비했던 예비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탈당 무소속 출마 후보까지 나오며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현역의원이 떠나면서 무주공산이 된 순천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은 소병철 후보를 전략공천으로 ...
2020년 03월 20일 -
강풍 속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대부분 정상운영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막으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안전 문제로 일시 중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63개 보건소와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가운데 나주와 곡성 등 8곳의 천막 선별진료소는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임시 철거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재설치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3월 19일 -
"10만 명 탄원서 제출하겠다"
◀ANC▶ 순천시 선거구 획정 논란에 시민대표들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 시민 10만 명의 서명을 받아 탄원서를 추가로 제출할 계획입니다. 관건은 헌법재판소 판결이 이번 총선에 적용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행정구역인 해룡면, 거주 인구는...
2020년 03월 18일 -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코로나19 속 매출 급신장
전남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올해 두달 만에 33억 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달성했습니다. 품목별로 무안 도라지 배즙과 영암농협 쌀이 각각 2억 2천여만 원씩 판매고를 올렸고, 신안 새우, 곡성 찰옥수수, 해남 고구마 등이 매출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남도장터에서는 전남의 6백여 개 업체...
양현승 2020년 03월 11일 -
선거구 떼주기?..파장 확산
◀ANC▶ 순천시 선거구 획정에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순천시 행정구역인 인구 5만 5천여 명의 해룡면을 광양.구례.곡성 선거구로 합친건데, 정치권에 이어 시민사회단체까지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회가 순천과 광양.구례.곡성을 합쳐 선거구를 갑.을로 나눈 건 지난 7일,...
2020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