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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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폐사 피해 곡성*구례군 조사료 긴급 지원
전라남도는 축사 침수와 한우 폐사 피해를 입은 곡성과 구례 지역 한우 농가에 조사료와 깔짚 612톤 가량을 긴급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한우 농가 피해는 축사 침수 135농가와 가축 침수 5천여 두, 폐사 840여 두로 조사됐으며, 곡성과 구례지역이 가장 많은 6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16일 -
"비 피해 농기계 수리해드립니다" 무상 정비 봉사
전라남도가 전국의 농기계 업체들과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비 피해를 입은 농기계들을 무상으로 점검*정비하는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수리봉사 참여업체는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 등 6개 업체로 피해가 큰 구례와 곡성, 담양, 나주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 뒤 다른 지역에서도 오는 18일부터 추진될 예...
김진선 2020년 08월 16일 -
데스크 단신]집중호우 피해 함께 극복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전남여성단체협의회에 컵쌀국수 만 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상반기 경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전남이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뤄졌습니다. ------------- 목포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목포복...
김양훈 2020년 08월 14일 -
침수 피해지역 '딸기묘' 공급 차질..대책 추진
딸기 주산지인 담양과 곡성 지역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딸기묘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딸기묘 수급상황을 조사한 결과 천 7백만 주 가량 공급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보고 타지역 농가를 통해 850만 주를 수해 지역에 공급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 2천8백억여 원 잠정 집계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의 재산피해가 2천8백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잠정 집계한 피해 상황은 주택과 농경지, 축산과 수산 등 사유시설에서 1천445억여 원의 피해가 났고,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는 1천391억여 원이었습니다. 피해규모가 큰 구례와 곡성지역의 조사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피해액 규모...
양현승 2020년 08월 12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 2천8백억여 원 잠정 집계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의 재산피해가 2천8백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잠정 집계한 피해 상황은 주택과 농경지, 축산과 수산 등 사유시설에서 1천445억여 원의 피해가 났고,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는 1천391억여 원이었습니다. 피해규모가 큰 구례와 곡성지역의 조사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피해액 규모...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우리도 힘들지만"...홍수 피해 돕기 확산(R)
◀ANC▶ 전남 구례, 곡성등의 처참한 수해 피해상황이 전해지면서 이웃지역을 돕자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과 광양등 인근 도시의 주민들이 서둘러 봉사단을 조직해 현장에서 궂은 일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집마다 산더미 같이 쌓인 쓰레기들. 폭우가 휩쓸고간 섬...
2020년 08월 11일 -
김영록 지사 "재난구호기금 피해지역 우선 지급"
김영록 전남지사가 집중호우와 관련해 재난구호기금을 피해지역에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구례와 곡성, 담양, 화수, 나주 등 인적, 물적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하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집중호우 피해조사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태풍까지..다행히 큰 피해 없어
(앵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수해지역인 광주전남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우려가 컸습니다. 태풍은 다행히 큰 피해 없이 광주와 전남 지역을 빠져나갔지만, 비는 내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남 고속도로 석곡 나들목 부근입니다. 천안 방향으로 곡성 나들목까지 차량 통행이...
2020년 08월 10일 -
곡성 산사태...'인재' 여부 경찰수사 착수
(앵커) 5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관계기관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인근의 도로 공사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곡성 산사태 사고. 일부 마을 주민들은 산사태의 원인으로 인근의 도...
2020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