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주산지인
담양과 곡성 지역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딸기묘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딸기묘 수급상황을
조사한 결과 천 7백만 주 가량 공급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보고 타지역 농가를 통해
850만 주를 수해 지역에 공급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딸기 생산면적은
담양과 곡성을 중심으로 모두 831헥타르로
전국의 1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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