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가 나는 도로시설의 근본적 복구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시설
피해를 파악한 결과 산사태가 난 곡성
성덕재 도로는 2004년 태풍 메기때도 피해가
나 사방시설이 설치된 곳입니다.
전라남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다가
응급복구를 마친 145곳 가운데 7곳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과 현장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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