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남도 유일 서핑명소 '인기' (R)
◀ANC▶ 고흥 남열 해수욕장은 남도 유일의 서핑 명소로 인기가 높은데요, 가을이 깊어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파도를 타려는 서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집채만 한 파도가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는 해안가. 높은 파도 위에 검은 물체들이 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서핑을 즐기는...
2018년 10월 01일 -
'농촌체험휴양마을' 진도 사천마을 등 4곳 선정
전라남도가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진도 사천마을과 고흥엔 마을, 영광 초로기마을과 화순 수만리들국화마을 등 4곳을 추천했습니다. 진도군 의신면 사천마을은 진도에서 가장 높은 첨찰산 아래 위치해 운림예술촌에서 진도민요 국악체험과 한옥민박, 수라간식사 등을 할 수 있고,...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5일장 전통과 현대가 한 곳에...-R
◀ANC▶ 재래시장에 현대식 점포가 들어선 일명 '봄장'이 최근에 개장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재래시장의 상생 모델로 기대됩니다. 한가위 대목을 앞둔 고흥 과역시장을 최우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추석을 앞둔 고흥의 재래시장. 비가 오는 바람에 인근에서 가장 크다는 건고추시장도 서지 ...
2018년 09월 22일 -
스마트팜 혁신밸리 재도전? (R)
◀ANC▶ 농도인 전라남도는 정부의 스마트팜 사업 공모에서 탈락했습니다. 준비했던 시.군의 반발이 적지 않은 가운데, 2차 전국 공모를 앞두고 전남도의 사전 공모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통령 공약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적으로 4곳, 각각 20ha이상 면적...
2018년 09월 17일 -
전남 태풍피해 66억 확정..피해액,재해보험 제외
지난달 발생한 태풍 솔릭에 따른 전남의 피해액이 66억원으로 확정됐고 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완도 보길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시·군별로는 완도가 3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흥 8억, 진도 6억, 고흥 5억, 해남 등 10개 시군 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피해 규모가...
2018년 09월 12일 -
비행성능시험장 토론 무산...11월 착공? (R)
◀ANC▶ 고흥에서 추진되는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이 찬반논란에 휩싸인지 오랩니다. 군이 주최한 토론회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사업 착공을 앞두고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항우연과 고흥군은 내년 말까지 고흥만 간척지에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구축하는 사업을 ...
2018년 09월 12일 -
전남 태풍피해 66억 확정..피해액,재해보험 제외
지난달 발생한 태풍 솔릭에 따른 전남의 피해액이 66억원으로 확정됐고 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완도 보길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시·군별로는 완도가 3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흥 8억, 진도 6억, 고흥 5억, 해남 등 10개 시군 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피해 규모가...
2018년 09월 11일 -
전남 태풍피해 66억 확정..피해액,재해보험 제외
지난달 발생한 태풍 솔릭에 따른 전남의 피해액이 66억원으로 확정됐고 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완도 보길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시·군별로는 완도가 3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흥 8억, 진도 6억, 고흥 5억, 해남 등 10개 시군 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피해 규모가...
2018년 09월 11일 -
새까만 벼..타들어가는 농심
◀ANC▶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수확을 앞둔 벼가 새까맣게 변했습니다. 수확량이 예년보다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수확기를 앞둔 고흥의 한 농경지. 고개를 숙인 벼를 자세히 보니 까맣게 얼룩이 져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몰고 온 강풍...
2018년 09월 08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