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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폭염으로 인명*가축 피해 급증
한달 가까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233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4명이 숨졌으며,축산농가 418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71만 6천여 마리가 폐사해 재산 피해액이 28억 5천 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바닷물 온도도 상승하면서 함평,장흥,고흥 등 도내 5개 양식장에서 돌돔과 넙치 등 45만 6천...
박영훈 2018년 08월 08일 -
폭염으로 인명*가축 피해 급증
한달 가까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금까지 233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4명이 숨졌으며, 축산농가 418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71만 6천여 마리가 폐사해 재산 피해액도 28억 5천 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바닷물 온도도 상승하면서 함평,장흥,고흥 등 도내 5...
박영훈 2018년 08월 08일 -
고흥서도 넙치 1만6천 마리 폐사
폭염 속에 고수온 경보, 해파리 주의보, 적조 주의보 등 어민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고흥 양식장에서도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함평 돌돔 양식장, 장흥 3개 넙치 양식장에 이어 고흥군 금산면 한 양식장에서 최근 넙치 만 6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전남지역 양식장에서...
박영훈 2018년 08월 07일 -
민주당 당권주자 호남 민심 끌어안기(R)
(앵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당권 주자들은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의 지지를 얻기 위해 치열한 호소전을 펼쳤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민주당 대의원들이 당대표 후보 합동 연설회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첫 연설자로 나선 김진표 ...
2018년 08월 04일 -
전남도교육청 '꿈사다리학교' 확대 운영
전남도교육청은 농산어촌이나 섬 지역 소규모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사다리학교'를 확대 운영합니다. 꿈사다리 학교는 대학생 멘토들이 농어촌 작은 학교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학습을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고흥과 화순 등 12개 중학교, 청소년단체 3곳 등 모두 15곳에서 1년에 2회씩 운영되고 있습니...
김윤 2018년 08월 03일 -
남해안 해파리 '기승'..피해 우려(R)
◀ANC▶ 남해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파리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파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민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그물을 끌어올리자 투명한 물체가 가득 잡혀 올라옵니다. 갑판 위에는 어른 손바닥 보다도 큰 해파리들이 모습...
2018년 08월 02일 -
남해안시대]영호남 상생발전에 주력...(R)
◀ANC▶ 경남과 부산, 여수, 광주, 목포MBC가 민선7기 출범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마련한 공동 기획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 오늘은 세번째 시간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 남해안 상생 발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짚어봅니다. 최우식 기자입니다. ◀VCR▶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강조하면서 권역별...
2018년 08월 01일 -
투데이]찜통더위 계속..축제로 이긴다(R)
◀ANC▶ 주말에도 어김없이 찜통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오늘(30) 반가운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를 물리칠 수는 없겠습니다. 대신 이번 주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은 주말도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에 부채...
김진선 2018년 07월 30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ANC▶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요즘 하루가 펄펄 끓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찜통 무더위를 날리는 남도의 명품 축제들이 잇따라 팡파레를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고 선베드,해...
2018년 07월 28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ANC▶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남도에서는 시원한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주말 동안 축제장에 가면 시원한 물세례를 즐길 수 있고 청자의 오묘한 색감에 잠시 더위를 잊을 수도 있을 겁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