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풀무원계열사 케이크, 전남 2개 학교 공급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학교에 공급한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2개 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기 전남에서는 모두 21개 학교에서 이 회사의 케이크를 학교급식으로 신청했지만 실제 공급된 학교는 해남과 고흥 각각 1개교씩 2곳입니다....
김윤 2018년 09월 06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6일 -
풀무원계열사 케이크, 전남 2개 학교 공급
풀무원 푸드머스에서 학교에 공급한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2개 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기 전남에서는 모두 21개 학교에서 이 회사의 케이크를 학교급식으로 신청했지만 실제 공급된 학교는 해남과 고흥 각각 1개교 씩 2곳입니다...
김윤 2018년 09월 06일 -
`전남 해양 쓰레기 6천여톤..신속한 복구 지원
태풍 솔릭으로 전남 도내에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8개 시군 5천 970t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완도가 가장 많은 3천 600t을 비롯해 해남 950, 진도350, 고흥, 신안, 장흥 순 입니다. 전남도는 피해 시군에 모두 5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섰으며 태풍 쓰레기 처리 비용 30억 원은 전액 국...
2018년 09월 05일 -
`전남 해양 쓰레기 6천여톤..신속한 복구 지원
태풍 솔릭으로 전남 도내에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8개 시군 5천 970t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완도가 가장 많은 3천 600t을 비롯해 해남 950, 진도350, 고흥, 신안, 장흥 순 입니다. 전남도는 피해 시군에 모두 5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섰으며 태풍 쓰레기 처리 비용 30억 원은 전액 국...
2018년 09월 04일 -
`전남 해양 쓰레기 6천여톤..신속한 복구 지원
태풍 솔릭으로 전남 도내에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8개 시군 5천 970t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완도가 가장 많은 3천 600t을 비롯해 해남 950, 진도350, 고흥, 신안, 장흥 순 입니다. 전남도는 피해 시군에 모두 5억원의 예비비를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섰으며 태풍 쓰레기 처리 비용 30억 원은 전액 국...
2018년 09월 04일 -
반복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논란, 왜? (R)
◀ANC▶ 고흥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그야말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발전소를 둘러싼 논란도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데요, 법 조항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현재 고흥군에서 가동 중인 상업용 태양광 발전 사업장은 모두 610곳.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
2018년 09월 01일 -
민주당 '6.13지방선거 평가와 전망'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장흥 강진 고흥 보성 지역위원회가 내일(31) 오후 2시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6.13 지방선거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높은 정당 지지도와 중앙당 총력 지원에도 장흥과 고흥군수 선거에서 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조직 강화 등의 대책을 제시...
2018년 08월 31일 -
농어촌공사 '무작정 사업추진' 논란(R)
◀ANC▶ 한국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최근 고흥의 저수지에서도 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는데 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고흥 동강면의 한 저수지. 철새와 수달이 서식하는 깨끗한 저수...
2018년 08월 30일 -
태풍피해 90억..산정방식 개선 주목(R)
◀ANC▶ 이번 태풍 솔릭으로 전남은 90억원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큰 피해를 입은 완도군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중앙중심의 관행적인 피해산정 방식개선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금까지 전남재해대책본부에 접수된 현황을 보면 서남권에 오래 머물...
2018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