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벽 트고, 구령대 없애고..학교의 변신(R)
◀ANC▶ 교실과 복도로만 획일화돼 있던 학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권위와 통제의 공간에서 창의적인 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의 학교들을 강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산뜻한 하얀색으로 꾸민 고흥 포두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업이 한창입니다. 벽은 탁 트인 통유리로 이뤄져 교실...
강서영 2022년 11월 28일 -
고흥 육용오리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고흥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전남도가 농장 반경 10km가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농장 오리 2만6천마리를 살처분 하는 등 초동방역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AI 항원은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의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어제(26일) 확인된 것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고병원성 여부 판...
신광하 2022년 11월 27일 -
70년 전, 고흥 앞바다에 침몰한 강진 옹기운반선 발견
70여년 전 고흥 앞바다에서 실종된 강진 옹기운반선이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흥 앞바다 수심 7m 해저에서 침몰선을 발견했으며 선체에는 독과 장병, 뚜껑 등 다양한 종류 옹기들이 적재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강진 봉황옹기마을에서 제작된 옹기를 운반하던 중 소록화도 해역에 침몰한 것...
김양훈 2022년 11월 25일 -
항로까지 막아..우후죽순 '불법 김 양식장'(R)
◀ANC▶ 김 양식이 활발해지는 겨울이 찾아오면 해마다 해상에 불법 양식장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불법 양식장이 마을 어업구역과 항로를 가리지 않고 들어서고 있지만 단속 장비와 인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한 어촌계의 마을어업구역인 고흥 가매도 인근 해상. 마을 주민...
강서영 2022년 11월 24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24)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종묘 생산업체 5곳과 도유품종 보호권 '해풍 1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풍 1호’는 일명 ‘슈퍼김’으로 불리는데 지난 2011년 개발된 다수확 품종으로 해남과 진도, 고흥에서 주로 양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 중...
김양훈 2022년 11월 24일 -
전남 11월 친환경 농산물 '유자' 선정
전라남도는 가을 제철과일로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를 11월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습니다.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 효능이 있는 유자는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고흥과 완도에서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2022년 11월 24일 -
"수수료만 꿀꺽?"..농협 '허위 실적' 논란(R)
◀ANC▶ 농협은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판로를 열어주거나 농산품을 대신 판매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고흥의 한 농협이 농작물 거래에 거의 관여하지 않으면서 십수년 가까이 판매 수수료만 챙겨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20년 가까이 고흥에서 친환경 곡...
강서영 2022년 11월 21일 -
'허옇게 마른 밭'..가을 볕에 타들어가는 농심(R)
◀ANC▶ 남부지방에 이례적인 가을 가뭄이 지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MBC는 가뭄 문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먼저 농작물입니다. 뿌릴 물이 부족해 말라버리는 농작물이 늘어나고 있고 과일은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파종이 마무리된 고흥의 한 양파...
강서영 2022년 11월 10일 -
'허옇게 마른 밭'..가을 볕에 타들어가는 농심(R)
◀ANC▶ 남부지방에 이례적인 가을 가뭄이 지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MBC는 가뭄 문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먼저 농작물입니다. 뿌릴 물이 부족해 말라버리는 농작물이 늘어나고 있고 과일은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파종이 마무리된 고흥의 한 양파...
강서영 2022년 11월 09일 -
갯벌 보전본부와 국가해양정원 연계 발전(R)
◀ANC▶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국내 갯벌의 총괄 기구인 갯벌 세계유산 보전본부 건립지로 신안이 결정됐습니다. 앞으로 서남해안 5곳에 지역방문자센터가 설립되고, 이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이도 핵심 후속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계자연유산 ...
최우식 2022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