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법무부, 전남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773명 배정

법무부가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3천773명을 전남에 배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완도군이 1009명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됐고, 해남 396명, 고흥 311명, 보성 28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배정 인원 중 60%는 농업 분야에, 40%는 어업분야에 투입됩니다.

법무부, 전남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773명 배정

법무부가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3천773명을 전남에 배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완도군이 1009명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됐고, 해남 396명, 고흥 311명, 보성 28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배정 인원 중 60%는 농업 분야에, 40%는 어업분야에 투입됩니다.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전남 1조원 투자 협약

전라남도는 서울에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포스코홀딩스 등 3개 기업과 1조 275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여수에는 폴리우레탄 핵심원료 제조공장, 고흥에는 호텔과 휴양빌리지 등이 들어서게 되며 전라남도는 4백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흥드론센터, 미래 드론 산업의 메카(R)

◀ＡＮＣ▶ 4차 산업혁명의 꽃이자, 핵심 전략 산업인 드론산업을 이끌 고흥 드론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최대의 드론 공역이 있는 고흥이 앞으로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젼략적 전초기기가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2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지난 해 준공된 고...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개소..미래비행체 산업 육성 본격화

전라남도가 고흥군, 대우건설과 함께 오늘(5) 고흥에서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개소식을 열고 미래비행체 산업 육성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198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전라남도는 입주하는 15개 기관과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드론 앵커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영암단감,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

영암단감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영암 신북면에서 3헥타르의 단감을 재배하는 김영재 씨는 26세 청년 농업인으로 단감 농사를 시작한지 5년만에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구례 김현준 농가와 고흥 김덕근 농가도 배와 참다래 부분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유관기관 긴급 방역상황 점검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와 농협, 생산자단체 등이 긴급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라남도 등은 지금까지 신속한 방역 조치로 조류인플루엔자 수평 전파를 차단했으나 겨울철새가 많이 도래하는 12월이 최대 고비라며 빈틈없는 차단 방역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장흥...

조류인플루엔자 유관기관 긴급 방역상황 점검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와 농협, 생산자단체 등이 긴급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라남도 등은 지금까지 신속한 방역 조치로 조류인플루엔자 수평 전파를 차단했으나 겨울철새가 많이 도래하는 12월이 최대 고비라며 빈틈없는 차단 방역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장흥...

고흥 육용오리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고흥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전남도가 농장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농장 오리 2만6천마리를 살처분 하는 등 초동방역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AI 항원은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의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지난 26일 확인된 것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고병원성 여부 판...

전남 도지정문화재 3건, 국가 보물로 승격

전남 도지정문화재 3건이 빼어나고 독창적인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보물로 승격 지정된 전남 도지정문화재는 강진 해남윤씨 추원당과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