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투데이 주요뉴스-2

침출수와 악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밀폐형으로 바뀐 신안지역 매립장이 다른 자치단체에서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대형공공사업으로 시행되는 강진문화 복지타운 사업이 법정분쟁에 휘말리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자막1.섬지역 밀폐형 쓰레기 매립장 관심 자막2.강진문화복지타운 법정분쟁 휘말려

데스크 단신(R)

◀ＡＮＣ▶ 한중 어업협정 체결이후 처음으로 중국측 어업지도 실무대표단이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오는 2010년까지 전남도내 10곳에 해양테마 펜션단지가 조성됩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중국정부 어정어항 감독관리국 전옥평단장등 8명의 대표단은 오늘 서해어업지도 사무소에서 실무협의를 갖고,서해 ...

전남 지역수협 '부실 심화'

국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22개 수협 가운데 17개 조합이 수협중앙회와 경영 정상화 이행약정서를 체결해 이 가운데 11개 조합이 미달했으며 일부는 향후 부실이 더욱 심화돼 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흥과 소안, 신안, 진도, 해남군수협은 경영 개선 목표에 미달하는 등 개선 노력이 미흡했으며...

강진청자 '청자상감당초문호' 1억원에 팔려

강진에서 제작된 대형 청자가 사상 최고가인 1억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에서 도강요를 운영하는 청자명인 윤도현씨가 최근 높이 1미터 둘레 3.2미터에 이르는 '청자상감당초문호'를 청주에 사는 60대 수집가에게 1억원에 판매했습니다. 윤명인의 작품은 지난달 열린 청자문화제 기간동안...

한국 첫 茶전문서 '동다기' 강진에서 발굴

차에 대한 한국 최초의 전문서적인 '동다기'가 발굴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다기'는 초의선사의 '동다송'보다 50년정도 저술연대가 앞서고, 서설과 본문, 다조등 3부로 구성된 내용 가운데는 차의 효능과 함께 차산업을 국가가 직접관리해 수익금을 국방강화에 사용해야 한다는 활용법이 백10페이지에 걸쳐 실려있습...

강진지역 초등학교 2곳 인조잔디 구장 조성

강진중앙초등학교와 동초등학교등 2곳의 운동장에 우레탄 트랙 야간조명, 인조잔디 구장이 조성돼 사계절 전천후 경기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강진군과 국민체육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모두 9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내년까지 준공될 예정입니다.

강진 백련사 동백림 확대 조성

천연기념물 제151호인 백련사 동백림이 확대 조성됩니다. 유홍준 문화재 청장은 최근 강진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백련사 동백림의 보호를 위해 천연기념물 지정구역을 넓혀, 동백숲을 확대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련사 동백림은 3ha의 군락지에 동백나무가 빽빽히 들어서 있고, 특히 백련사에 오르는 길의 양옆으로 지...

연세대 부설 '강진다산실학연구원' 개원식

연세대학교 부설 '강진 다산실학 연구원 개원식'이 오늘 강진군 도암면 다산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서 연세대 윤대희 부총장은 강진군과 함께 다산의 실학사상 연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연구원의 질적 수준을 높여나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세대 부설 강진다산실학...

다산 전문연구원 개관(R)

◀ＡＮＣ▶ 다산 정약용선생을 연구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 연구원이 강진군에 문을 열었습니다. 6백여권에 이르는 다산의 저술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다산 정약용 선생이 한적한 강진의 바닷가 마을에서 유배생활을 한 기간은 모두 18년,, 이기간동...

투데이 주요뉴스 2.

다산 정약용선생을 연구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 연구원이 강진군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일 해협 연안의 체계적인 환경관리를 위한 한.일 8개 시도현의 환경기술교류사업 실무자회의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3.다산 정약용 연구원 강진에 문열어 4.한.일 해협 환경기술교류 실무자회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