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대체]전남도 한옥형 민박관광 활성화 착수

전라남도는 한옥형 민박 사업계획과 시공 설명회를 갖고 관광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장흥군 용산면 상금마을등 도내 한옥형 민박 2차 사업에 선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옥형 민박사업 활성화 계획과 위치선정, 설계기준,시공순서 등을 설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06년 한옥형 민박사업 1차 대상자로 ...

강진문화재연구소 개관

강진 문화재 연구소가 강진군청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강진 문화와 다산 문헌등에 대한 연구와 고증작업을 도맡게 될 '강진문화재 연구소'의 초대소장에는 전라남도 문화재 위원인 양광식씨가 임명됐습니다.

2007년산 김채묘시기 예보 발표

김포자를 김발에 붙이는 채묘작업은 바닷물의 수온이 23도이하로 내려가는 오는 25일 이후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내년산 김 생산을 위해 발표한 채묘시기를 보면, 목포와 무안, 신안, 진도해역에서는 15일이나 25일 이후까지 채묘가 가능하고, 해남과 영광, 강진해역은 25일 이후, 완도...

대체]강진신전들노래 무형문화재 지정기념 공연

탐진강 유역의 대표적 들노래인 '강진 신전들노래'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38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공연이 오늘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강진군 신전면 벌정리와 용월리 일대에서 전승되고 있는 들노래는 보메기 소리와 못자리소리등 6가지로 나뉘는데, 농악대를 사용하지 않고, 북과 꽹가리 만으로 음악을 ...

신전들노래 보존(R)

◀ＡＮＣ▶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38호로 지정된 강진 신전들노래가 재현됐습니다. 강진민속놀이 보존회가 주도한 재현공연에서는 탐진강 유역의 별신굿등도 주민들에 의해 공연돼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논물을 댄뒤 모가 제자리를 잡게 하는 보메는 소리에 힘든 농삿일에도 흥이 납니다....

강진군 이한영 선생 현창사업 착수

강진군이 다선으로 불리는 차 제조 명인 '이한영 선생' 현창 사업에 나섭니다. 강진군은 '백운 옥판차'라는 한국 최초로 상표를 붙인 녹차를 생산 판매한 이한영 선생의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사업에 15억원을 들여 생가주변에 2007년까지 기념관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한영 선생은 백년전 강진 월출산 자락에서 '백...

환경부 주암호 유역 수변구역 추가지정

환경부는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 가운데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주암댐 유역주변 4점12제곱킬로미터를 수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지역주민 요청으로 오늘(19일) 수변구역이 추가 고시됨에 따라 영산강과 섬진강 수변구역은 기존의 영암과 강진 장흥등 8개시군 295점 63제곱킬로미터로 늘었습니다. 수변 구역에서는 폐수...

검찰 강진수협 불법대출사건 수사 활기

검찰의 강진수협 불법대출사건에 대한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최근 강진수협 이모 강진읍 지점장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대출담당 직원들을 소환해 불법 대출경위와 사례금 수수여부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진군 수협 강진지점 불법대출사건은 지난 7월 여수소재 빌딩을 정상대...

동원그룹 해태유업인수 강진공장 정상화 전망

동원그룹이 최근 법정관리 상태인 해태유업에 대한 실사작업을 마무리하고, 채권단의 동의를 얻어 해태유업을 인수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97년 해태유업의 부도이후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온 강진의 호남공장도 회생의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해태유업 강진공장은 지난 86년 설립돼 연간매출액 백50억원 규모의 유제품과 ...

강진의료원 BTL사업 지연

올 하반기 착공예정이던 강진의료원의 민간자본 유치사업이 내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강진의료원 민간자본유치, BTL사업 고시가 늦어지면서 도가 부지매입비를 확보하지 못해 후속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 BTL사업은 4백46억원을 유치해 3백20병상규모의 현대식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