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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해태유업인수 강진공장 정상화 전망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9-21 08:06:16 수정 2006-09-21 08:06:16 조회수 2

동원그룹이 최근 법정관리 상태인 해태유업에 대한 실사작업을 마무리하고, 채권단의 동의를 얻어 해태유업을 인수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97년 해태유업의 부도이후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온 강진의 호남공장도
회생의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해태유업 강진공장은 지난 86년 설립돼
연간매출액 백50억원 규모의 유제품과
가공품을 생산했지만, 최근 수년간 경영악화로 종업원수가 30명선으로 줄고,
매출액도 백억원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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