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강진군 이한영 선생 현창사업 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9-17 22:00:46 수정 2006-09-17 22:00:46 조회수 1

강진군이 다선으로 불리는 차 제조 명인
'이한영 선생' 현창 사업에 나섭니다.

강진군은 '백운 옥판차'라는
한국 최초로 상표를 붙인 녹차를 생산 판매한 이한영 선생의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사업에 15억원을 들여 생가주변에
2007년까지 기념관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한영 선생은 백년전 강진 월출산 자락에서 '백운 옥판차'를 생산해,일제 강점기
사라져 가던 국산차의 전통과 명맥을 지켜온
인물로, 생가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