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관광객 수 집계가
강진 청자문화제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역축제 관광객 수를
단순 추산하던데서 벗어나 과학적인 축제관리를 위해 정확한 입장객 숫자를 파악하기로 하고,
외부업체에 용역을 맡겨 관광객 수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 지난 14일 개막식에 8만천83명,
일요일인 어제는 9만2천백62명이 축제장을
방문했고,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성형물레 체험장으로 하루평균 2천8백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