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농촌지역 지방의원 줄이면 누가 대변?(R)

◀ＡＮＣ▶내년 지방선거 때 일부지역은 지방의원 의석 수가 감소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국가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농어촌 지역을 배려하는 선거구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ＶＣＲ▶ 전라남도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최근2차 회의에서 의결한 시 군별 의원 정수 산정 기준안은 인구 비중을 늘렸...

뉴스와인물]고병원성 AI 확산..전남 상황은?

◀ＡＮＣ▶ 나주를 시작으로 전남 곳곳에서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인물에서는전라남도 전도현 동물방역과장과 함께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ＥＮＤ▶ 1. 현재 전남의 AI 확산 상황은 어떻습니까올 겨울철에 총 4건이 발생했는데요. 지난해는 12월 4일 처음 발생합니다.지난해보다 한 25...

이재명 후보 호남행 매타버스 영광에서 마무리

매주 타는 민생버스, 매타버스를 타고 광주 전남을 방문한 이재명 후보가 오늘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광주에서 전국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광주 전남의 대학생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또 오후에는 이낙연 전 대표의 고향인 영광을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3박4일간의 ...

농어촌 의원 수도 쪼그라드나? (R)

◀ＡＮＣ▶ 내년 6월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과 의원 정수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인구소멸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은의원 수마저 쪼그라들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ＶＣＲ▶ 전라남도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최근2차 회의에서 의결한 시 군별 의원 정수 산정 기준안은 인구 비중을 늘...

이재명 "호남 없이는 민주당 없다"(R)

◀ＡＮ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 목포에서 3박 4일 호남 민심잡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 방문지였던 목포 동부시장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이 후보는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부울경, 충청에 이어 이재명 더...

해남 농장에서 노동자 7명 집단감염..하루 32명

해남의 농장에서 노동자 7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는 등 오늘 하루 전남에서 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남의 한 농업법인 공장에서는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확진되면서 전수검사가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직원과 가족 등 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도 목포와 여수, 강진 등 전남 13개 지역...

전통어업 '가래치기' 짜릿한 손맛(R)

◀ 앵 커 ▶가래치기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추수가 끝나면 저수지 물을 빼대나무 통으로 고기를 잡는전통어업이라고 하는 데, 양정은 기자가 가래치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허리춤까지 낮아진 전남 강진의 한 저수지.쌀쌀한 날씨 속에도 마을 주민 수십 명이 저수지로 들어가고기잡이를 시작합니다.사용하는 도구...

5.18 국가유공자 故 이광영씨 5.18 민주묘지 안장

5.18 민주화운동 국가 유공자이자 계엄군 헬기사격 증인 고 이광영씨가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 이 씨는1988년 국회 광주 특위 청문회와2019년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 1심 재판에증인으로 출석해 헬기 사격을 증언했었습니다.한편 이 씨는 익산 자택에 5.18의 원한을 용서하겠다는 내용의유서를 남기고 ...

전두환 숨진 날.. 5.18 유공자 고향에서 숨진 채 발견(R)

◀ＡＮＣ▶전두환 씨가 숨진 어제,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하반신이 마비돼평생 후유증에 시달린 5.18 유공자가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유서에는 5.18에 대한 원한, 서운함을 모두 잊고 아버님 품으로 가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양정은 기자입니다.◀ＥＮＤ▶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한 저수지.5....

전남 확진자 다시 급증.. 천안 종교시설 관련도 확인

2백 명이 넘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의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강진에서도 확인되는 등 전남지역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진 확진자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의 한 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라남도는 관련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해당 교회를 방문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