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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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퇴출..망연자실..(R)
◀ANC▶ 온갖 부정과 비리로 얼룩졌던 강진 성화대가 결국 순천 명신대와 함께 퇴출이 결정됐는데요. 학생과 교직원들은 올 것이 왔다면서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학교폐쇄방침이 알려진 오늘 오전, 성화대 교정은 내심 예상은 했는데도 우려가 현실로 바뀌자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2011년 11월 07일 -
성화대와 명신대 퇴출 확정
강진 성화대와 순천 명신대의 퇴출이 확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정 비리가 감사에서 적발돼 두 차례 학교폐쇄 계고처분과 함께 시정 요구를 받았지만 요구를 따르지 않은 성화대와 명신대의 폐쇄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교과부 종합감사에서 '교수 월급 13만 원'으로 드러난 성화대는 설립자의 교비 65억 원 횡령 등...
양현승 2011년 11월 07일 -
성화대,명신대 학교 폐쇄여부 7일 발표 예정
교비횡령 등 불법행위가 드러난 강진 성화대와 순천 명신대의 학교폐쇄 여부가 조만간 결정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말부터 강진 성화대와 순천 명신대에 대한 현지 실사를 실시했는데 교비 횡령과 수업일수 미달학생 성적 취소 등의 시정 요구가 이행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이르면 오는 7일, 학교 폐쇄 명령을 내...
김양훈 2011년 11월 05일 -
황주홍 강진군수, 내년 총선 출마 선언
황주홍 강진군수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황 군수는 오는 14일, 강진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영암, 강진, 장흥 지역구에 출마할 것을 공식 밝힐 예정입니다. 서삼석 무안군수와 노관규 순천시장,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전남지역 전,현직 단체장들도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
김양훈 2011년 11월 04일 -
황주홍 강진군수, 내년 총선 출마 선언
황주홍 강진군수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황 군수는 오는 14일, 강진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영암, 강진, 장흥 지역구에 출마할 것을 공식 밝힐 예정입니다. 서삼석 무안군수와 노관규 순천시장,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전남지역 전,현직 단체장들도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
김양훈 2011년 11월 04일 -
교육과학기술부, 성화대 현지 실사
강진 성화대학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현지실사가 시작됐습니다. 교과부는 오늘(26일)부터 엿새동안 현지조사를 통해 총장에 대한 징계 미이행, 설립자의 교비 65억 원 횡령 수업일수 미달학생 성적 부여, 부적정 교수 임용 등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학교 폐쇄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과부가 성화대학 폐쇄를 올해...
양현승 2011년 10월 26일 -
전남 첫 공립 대안고교 내년 3월 개교
전남지역 첫 공립 대안 고등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공립 대안학교인 곡성의 '한울고등학교'가 내년 3월 남녀 공학 2학급 40명 규모로 개교할 예정으로, 다음 달 17일부터 22일까지 신입생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과정은 오는 2013년 3월 강진에 문을 열 계획입니다.///
박영훈 2011년 10월 23일 -
대법원, 성화대 설립자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은 교비와 국고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강진 성화대 설립자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백 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교비회계 수입은 용도가 엄격히 제한돼 있기 때문에 이 씨가 성화대 교비회계를 인출해 지인에게 송금한 행위 등을 모두 유죄로 판단한 ...
양현승 2011년 10월 18일 -
사회적기업 지원 확대돼야(R)
◀ANC▶ 고용없는 성장시대를 맞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산에 맞춰 지원사업이 이뤄지면서 사회적 기업 육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역의 특...
신광하 2011년 10월 18일 -
대법원, 성화대 설립자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은 교비와 국고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강진 성화대 설립자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백 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교비회계 수입은 용도가 엄격히 제한돼 있기 때문에 이 씨가 성화대 교비회계를 인출해 지인에게 송금한 행위 등을 모두 유죄로 판단한 ...
양현승 2011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