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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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강진*장흥 3군봉 둘렛길 조성사업 합의
영암군과 강진군, 장흥군이 맞닿는 3군봉을 깃점으로 15킬로미터의 둘렛길이 조성됩니다. 김일태 영암군수와 황주홍 강진군수, 이명흠 장흥군수는 최근 회동을 갖고, 공동관광사업으로 3개 군이 맞닿는 산봉우리인 3군봉에서 출발하는 둘렛길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둘렛길 출발점인 3군봉은 영암 국사봉 남서쪽...
신광하 2011년 09월 16일 -
연휴기획]내년 총선 누가 뛰나(R)
◀ANC▶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전남에서도 예비 입지자들이 추석 민심잡기에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관심 지역 선거구를 장용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 1) CG/목포 선거구는 민주당 현역 의원을 포함해 한나라당과 진보정당등 5,6명이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입지는 ...
2011년 09월 13일 -
전남생명과학고 마이스터고 지정 재도전
강진에 있는 전남생명과학고가 마이스터고 지정에 재도전 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다음 달말로 예정된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앞두고 전남생명과학고와 공동으로 교과과정과 학과선정 등 신청을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공고 중심의 마이스터고 지정 기준이 농업계열과 맞지 않아 지난 해 탈락한 ...
신광하 2011년 09월 11일 -
프로야구 제9구단 첫 훈련캠프 강진 선택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강진베이스볼 파크에서 첫 훈련을 실시합니다. NC다이노스 야구단은 다음 달 10일부터 내년 시즌 개막전까지 강진베이스볼 파크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선수단의 전력을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문 초대 감독과 60명의 코치진을 구성한 NC다이노스는 내년 2부리그 참가에 이어, ...
신광하 2011년 09월 08일 -
여수엑스포 지정업소 전남 전지역 확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숙박지정업소가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1차 권역에서 제외됐던 목포와 나주, 강진, 해남 등 전남 중서부권 12개 시군에서도 호텔이나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이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 지정업소 확대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가 박람회 이전인 내년 5월 이전에 ...
2011년 09월 08일 -
데스크단신)추석 잘 보내세요(R)
◀ANC▶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END▶ ◀VCR▶ 박준영 지사는 오늘 무안 디아코니아요양원과 목포 공생원 등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대표와 원생들을 격려했습니다. /// F1 대회를 앞두고 영암군은 이달...
양현승 2011년 09월 07일 -
문닫는 사립대 속출 위기(R)
◀ANC▶ 재단의 비리와 부실이 드러난 전남의 2개 대학이 교과부로부터 사실상 학교폐쇄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에 이은 조치여서, 지역 사립대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최근 교과부 감사결과 무더기로 비리와 부실이 드러난 순천 명신...
신광하 2011년 09월 06일 -
순천 명신대*강진 성화대 폐교 위기
교과부는 최근 감사결과 비리와 부실이 무더기로 드러난 명신대와 성화대학에 시정을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학교를 폐쇄하겠다고 오늘 통보했습니다. 오는 27일과 다음 달 1일까지 두 대학이 각각 시정해야 할 요구사항은 교비 횡령액 변상과 학사행정 전반에 걸친 것이어서 사실상 학교 폐쇄조치로 받아들여지...
신광하 2011년 09월 06일 -
강진의료원 신축건물 진료시작
전남 서남부 6개 지역을 담당하게 될 공공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이 준공돼 오늘부터 진료가 시작됐습니다. 3백50억 원이 투입돼 신축된 강진의료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외과와 내과, 산부인과, 안과 등 백20병상과 노인요양 백30병상, 장례식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2천5년 보건...
신광하 2011년 09월 05일 -
이슈&인물] 귀농자 쓴소리 들어야(R)
◀ANC▶ 젊은 시절 모든 것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귀농인이 정착에 성공해 '귀농대학'을 개설했습니다. 같은 실패를 다른 귀농인들이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귀농대학'을 개설한 김윤선씨는 쓴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성공한다고 말합니다. 이슈와 인물,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농장 문이 열리자 흑염소...
신광하 2011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