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더위 본격 ...피서 시작 (R)

◀ＡＮＣ▶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휴일을 맞은 해변과 계곡은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시원한 계곡물이 쏟아지는 수영장이 어린이들 차지가 됐습니다. 물길을 따라 걷고, 수영도 즐기는 사이 더위는 어느새 저만큼 물러...

계영배 진위 논란(R)

◀ＡＮＣ▶ 강진청자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청자 계영배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술을 가득 따르면 모두 흘러내려야 하는데, 일부만 사라진다는게 이윱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 2천8년 강진청자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청자진사계영배' 입니다. 이 작품은 강진을 찾은 소장가에게 팔렸는데,...

데스크 단신/인력개발 상호협약(R)

◀ＡＮＣ▶ 목포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목포지사는 '중소기업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상호협약 '을 체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협약에 따라 목포대학교와 산업인력공단 목포지사는 지역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생학습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 자기...

강진칠량농공단지 입지보조금 지원 분양 활기

입주기업에 땅값의 일부가 지원되면서 강진 칠량농공단지의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완공된 만8천 제곱미터 규모의 칠량농공단지에 5개 업체가 가동중인 가운데 대형조선업체 협력업체가 입주계약을 체결해 분양률이 7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칠량농공단지 입주업체에 보조금 20%...

청자편종 보셨나요(R)

◀ＡＮＣ▶ 강진의 도공들이 청자를 이용한 개량악기 제작에 성공했습니다. 이 청자편종을 만들기 위해 도공들이 밤낮을 잊은 채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 이펙트 (아리랑)- 새벽 종소리를 듣는 듯, 마음이 차분해지는 청아한 소리가 공방 가득 울려퍼집니다. 전통 청자 제작기법으로 만들...

전남지역에 300mm 폭우..비피해 속출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에는 오늘 하루동안 최고 3백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을 보면 광양읍이 308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고흥이 286,완도 금일 179점5, 강진 161, 해남 160, 목포 28밀리미터 등 평균 백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30에서 70밀리미터, 많은 곳은...

전남지역 시군통합논의 재점화 관심

지난 2월 발족한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가 내년 4월까지 시군구 통합기본계획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군통합 논의가 재점화 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 무안 신안을 단일 행정구역으로 하는 이른바 '무안반도 통합'의 경우 지난 해까지 5차례의 시도가 모두 무산돼, 통합추진이 본...

강진군 사회단체 통합 협의회 출범

강진지역 41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사회단체 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강진사회단체협의회에는 이통장 연합회 등 사실상 지역내 모든 사회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초대 회장에는 강진자치연대 김민균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강진사회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군정을 둘러싼 논란을 조율하는 역할을...

전남지역 시군통합논의 재점화 관심

지난 2월 발족한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가 내년 4월까지 시군구 통합기본계획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군통합 논의가 재점화 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 무안 신안을 단일 행정구역으로 하는 이른바 '무안반도 통합'의 경우 지난 해까지 5차례의 시도가 모두 무산돼, 통합추진이 본...

강진군 사회단체 통합 협의회 출범

강진지역 41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사회단체 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강진사회단체협의회에는 이통장 연합회 등 사실상 지역내 모든 사회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초대 회장에는 강진자치연대 김민균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강진사회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군정을 둘러싼 논란을 조율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