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에 땅값의 일부가 지원되면서
강진 칠량농공단지의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완공된 만8천 제곱미터 규모의
칠량농공단지에 5개 업체가 가동중인 가운데
대형조선업체 협력업체가 입주계약을 체결해
분양률이 7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칠량농공단지 입주업체에 보조금 20%를 지원해 땅값이 1제곱미터에 4만 천280원으로
낮춰지면서 입주 희망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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