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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획]내년 총선 누가 뛰나(R)

입력 2011-09-13 22:05:50 수정 2011-09-13 22:05:50 조회수 3

◀ANC▶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전남에서도
예비 입지자들이 추석 민심잡기에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관심 지역 선거구를 장용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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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G/목포 선거구는 민주당 현역 의원을
포함해 한나라당과 진보정당등
5,6명이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입지는 탄탄하지만
민주당 중진 수도권 출마론에 후보군들의
기대 심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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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과 현직 군수가 갈등 양상을
띠고 있는 무안 신안과 영암 강진 선거구도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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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G 무안 신안 선거구는 현역의원과
현직군수 현직 당 대표등 4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재기를 노리는 한 대표의 움직임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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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G 영암 장흥 강진 선거구도 마찬가지..
3선의 현 의원과 3선의 현직군수 대결이
예측되는등 5명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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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G 해남 진도 완도 선거구도
현역 의원에 맞서 전직 국회의원과 도의원,
방송인 전직관료등 5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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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G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는
3선의 이낙연 의원과 3선의 이석형 전 함평군수 2명으로 압축되면서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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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효석 의원의 수도권 출마 선언으로
공석이 된 구례 곡성 담양 선거구도
현직 관료와 전직 국회의원, 군수등
4. 5 명의 일전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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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궐 선거때 야권 통합을 이뤄낸
순천시 선거구도 단연 관심사입니다.

민주 노동당 현역 의원에 맞서
민주당 출신 전직 장관과 고위 관료에
현직 시장까지 무려 8명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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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은 연말 대통령 선거와 연계된
야권 통합 대 보수 연합 대결 구도 속에서
기존 정당 체제를 뛰어 넘는 신진 정치세력의
진출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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