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목포해상케이블카, 강풍으로 임시 운행중단
목포 해상케이블카 운행이 강풍으로 임시중단됐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초속 1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탑승권 발권을 중단했고,낮 12시 30분 부터는 케이블카 운행을 임시 중단했습니다. 한편, 목포해상케이블카 운행은 바람이 잦아들면서 4시간여 만인 오후 3시 30분쯤 재개...
2019년 10월 14일 -
데스크 단신]전남문화상 후보 추천 30일까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와 예술,학술 등 3개 분야로 나눠 오는 30일까지 전남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목포시와 광양시가 선정돼 보행자 안전 시설 등 이 펼쳐집니다. --------------------------...
신광하 2019년 10월 14일 -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폐막, 17만 명 입장객 성과
장흥에서 열린 대한민국통합의학 박람회가 17만 명이 입장한 성과를 내고 폐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목과 어깨 건강, 통합 암치료를 주제로 한 목포MBC 건강특강을 비롯해 스트레스 검사, 탈모 관리, 치매질환 검사 등 청장년층과 노년층이 관심을 갖는 건강분야의 통합의학적 체험행사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EN...
양현승 2019년 10월 14일 -
목포해수청,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점검 실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2월까지 석 달동안 목포와 완도권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열네 척을 대상으로 선박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구체적인 점검 내용은 보조항로 선박의 여객실 청결상태, 승·하선 설비와 기관 관리상태 그리고 선박 수리내역과 수리비 적정 지출여부 등입니다.
2019년 10월 14일 -
목포 근대역사관 2관 일원 보행환경 개선
목포 근대역사관 2관 일원 보행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집니다. 목포시는 '목포 근대문화사길 보행환경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22억원을 투입해 횡단보도와 안전시설, 보행 편의시설 등을 2021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업대상지는 목포 근...
김양훈 2019년 10월 14일 -
철도노조파업.. 목포서도 열차운행 일부 차질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목포에서도 열차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역 기준 KTX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는 평소, 하루 52편이 왕복 운행했지만 이번 파업으로 운행횟수가 10편 감축돼 42편만 운행될 예정입니다. 철도노조가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들...
김양훈 2019년 10월 11일 -
만취승객 택시기사 폭행..대형 사고 우려
◀ANC▶ 전남 목포에서, 만취한 40대 승객이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10분 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택시기사의 신고 전화에 지구대로 직접 찾아가라고 안내했고, 택시 기사가 맞아가며 지구대에 도착하자 조사도 않고 승객을 돌려보냈습니다. 승객이 자신도 맞았다고 주장하자, 경찰은 쌍방폭행인 줄 알...
2019년 10월 11일 -
5.18 관련 고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재심서 무죄
5.18 당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파면당한 故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이 형사재판 재심에서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포고령 위반,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1980년 8월 군법회의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받은 이 서장 유족이 신청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서장은 1980년 5월 21일과 22...
2019년 10월 11일 -
목포해경, 낚시하다 실족한 70대 긴급구조
낚시를 하다 바다에 빠진 70대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11) 오전 6시 30분 쯤, 목포시 연산동 압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77살 박 모씨가 어선에서 낚시를 하다 실족해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박씨는 부유물을 붙잡고 30여 분 가량 바다를 표류 하다가 연안을 순찰 중이던 목포해경 경비정에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2019년 10월 11일 -
전남경찰서 70% 긴급신고 도착이 더 느려
전남지역 경찰서의 70%는 긴급신고 도착이 비긴급신고보다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국회 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방경찰청의 112긴급신고 평균 도착시간은 5분 48초로 전국 평균 5분 20초보다 28초 더 걸렸고 비긴급신고 도착시간 5분 41초보다 7초 가량 느렸습니다. 긴급신고 도...
김윤 2019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