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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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고교 매점..위험시설물 조사 누락
◀ANC▶ 최근 목포의 한 학교 매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되어 있었는데 교육청의 학교시설물 조사에 누락됐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8일, 불이 난 목포의 한 학교 매점 건물 외벽은 샌드위...
2019년 11월 12일 -
2020년 수능시험 내일 예비소집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예비소집이 내일(13일) 목포 등 전남 7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수능 예비소집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인 경우 해당 학교에서 수험표를 배부받은 뒤 시험장을 확인해야 하고 시험지구 접수자는 지정학교에 오전 10시까지 가야합니다. 전남에서는 수험생 만5천9백93명이 오는 14일...
김윤 2019년 11월 12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시험장 소음 우려로 13,14일 휴장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13)과 수능일인 모레(14) 이틀동안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은 북항 승강장 인근 덕인고등학교가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소음으로 인해 시험에 지장을 초래할 것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휴장 일에 케이블카 시설 정...
김양훈 2019년 11월 12일 -
데스크 단신]목포자연사박물관 사자 박제 전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호남권 최초로 아프리카 사자 박제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사자 박제는 길이가 2m에 달하는 암수 한쌍으로, 뱅골산 호랑이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 2019 신안 국제 철새심포지엄이 한국과 네델란드 등 국내외 철새 전문가...
신광하 2019년 11월 12일 -
검찰, 국회의원 선거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집중단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불법 선거운동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검찰은 경찰,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출마예정자들의 금품과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16...
김양훈 2019년 11월 12일 -
2020학년도 전남 수능시험생 15,993명
2020학년도 전남 수학능력 수험생은 모두 만5천9백93명으로 지난해보다 천7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전남지역 수험생들은 오는 14일 목포와 여수 등 7개 시험지구 46개 고사장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며 오는 13일 출신고와 지정학교에서 예비소집을 갖습니다. 한편, 도서지역 수험생들은 7개교 백39명으로 오는 13일쯤 풍...
김윤 2019년 11월 12일 -
1]"할인받은 뒤 현금화", 온누리상품권깡 여전
◀ANC▶ 싸게 산 온누리상품권을 되팔아 이득을 챙기는 이른바 상품권깡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품권 깡을 목적으로 온누리상품권 대량 구매를 계획하는 영상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6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SYN▶ "30만원이면 5%, 5천원이구만. 5...
양현승 2019년 11월 12일 -
2]상품권깡, 혈세 들인 지역화폐도 노린다
◀ANC▶ 문제는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만드는 지역화폐도 이같은 상품권깡의 먹잇감이 될 걱정이 크다는 겁니다. 자치단체들은 판매금액을 홍보하는 데 급급할 뿐, 부정 사용을 줄이는 방법은 별 고민이 없어 보입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천 원 수고비로 상품권 구매 대행을 알선하던 ...
양현승 2019년 11월 12일 -
목포시 '기능 중심' 조직개편 추진
목포시가 현안사업의 역동적인 추진을 위해 기능중심으로 조직개편에 나섭니다. 목포시가 의회에 입법 상정한 주요 조직개편안은 1000만 관광객 실현을 위해 기존 관광경제국을 경제산업국과 관광문화체육국으로 분리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개발팀을 확대 개편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19년 11월 12일 -
"할인받은 뒤 현금화", 온누리상품권깡 여전
◀ANC▶ 싸게 산 온누리상품권을 되팔아 이득을 챙기는 이른바 상품권깡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품권 깡을 목적으로 온누리상품권 대량 구매를 계획하는 영상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6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SYN▶ "30만원이면 5%, 5천원이구만. 5...
양현승 2019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