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전남 서남권 대형병원 근로여건 열악
전남 서남권 대형병원의 근로여건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목포시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의 100인 이상 병원 1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 결과, 모든 병원에서 최저임금 미달, 수당 과소지급 등 30건의 법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
2019년 10월 16일 -
목포시 1금고 59년 만에 광주은행으로 변경
목포시 1금고가 지난 1961년 이후 59년 만에 기업은행에서 광주은행으로 변경됐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목포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1월부터 연간 9천2백억 원 규모의 목포시 1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광주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목포해상케이블카 신설 사업에 백...
2019년 10월 16일 -
데스크 단신] 해남군 먹거리 위원회 출범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해남군 먹거리 위원회가 집행부와 소위원회 등 59명으로 구성돼 지역 농수축산물 선순환 시스템 구축과 먹거리 안전성 등의 현안을 협의 방식으로 풀어갈 예정입니다. ------------------------------ 신영희 명창 등 전남출신 국악인들이 출연하는 '2019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이 오는 1...
신광하 2019년 10월 16일 -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 나주서 개최..3백 명 채용 목표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전라남도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오늘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렸습니다. 2백여 기업이 참여해 3백여 명을 채용할 목표로 열린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1대1 면적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채용하거나 이력서를 접수해 박람회 이후 면접을 통해 채용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는 31...
2019년 10월 16일 -
"흰 꿩이 나타났다?", 알고보니 관상용 동물
◀ANC▶ 얼마 전부터 목포 삼학도에 길조인 '흰 꿩'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의 현장 취재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관상용 새가 어떤 이유에선지 야생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삼학도의 한 야산 풀숲. 산책로 주변에서 '흰 꿩'이 목격됐다...
2019년 10월 16일 -
투데이 단신] 여성경력잇기 '윙크' 캠페인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예방 주간을 맞아 일하는 여성과 직업을 연결하는 여성 경력 잇기, 윙크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해남군은 올해 도내 최초로 소상공인 전담팀을 구성하고 경쟁력 향상과 복지, 민관협력 등 4개 분야 16개 사업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
신광하 2019년 10월 16일 -
"흰 꿩이 나타났다?", 알고보니 관상용 동물
◀ANC▶ 얼마 전부터 목포 삼학도에 길조인 '흰 꿩'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MBC의 현장 취재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관상용 새가 어떤 이유에선지 야생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삼학도의 한 야산 풀숲. 산책로 주변에서 '흰 꿩'이 목격됐다는...
2019년 10월 15일 -
교도소 영치금 관리 시스템 '구멍'
◀ANC▶ 교도관이 수용자 영치금 수억원을 빼돌렸지만 교도소에서는 3년동안 이같은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교도소 영치금 관리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인데요.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교도소입니다. 수용자 영치금 3억 3천만원이 깜쪽같이 사라진 사실이 지...
김양훈 2019년 10월 15일 -
목포해수청,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점검 실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2월까지 석 달동안 목포와 완도권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열네 척을 대상으로 선박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구체적인 점검 내용은 보조항로 선박의 여객실 청결상태, 승·하선 설비와 기관 관리상태 그리고 선박 수리내역과 수리비 적정 지출여부 등입니다.
2019년 10월 15일 -
교도소 영치금 관리 시스템 '구멍'
◀ANC▶ 교도관이 수용자 영치금 수억원을 빼돌렸지만 교도소에서는 3년동안 이같은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교도소 영치금 관리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인데요.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교도소입니다. 수용자 영치금 3억 3천만원이 깜쪽같이 사라진 사실이 지...
김양훈 2019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