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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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병원 입원실에서 불..환자 18명 대피
어제(23) 저녁 7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7층 규모 건물 5층에 있는 병원 입원실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입원 환자 18명이 대피했고 환자 가운데 일부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원실 내부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
안준호 2023년 07월 24일 -
전남도립대 드론 활용 융합형 선도인재 양성
전남도립대는 최근 국토교통부, 지방항공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승인을 받은 '초경량비행장치사용사업' 등록으로 4차 산업혁명 융합형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립대 인공지능드론학과는 지난 6월 경상국립대, 전북대, 건국대, 서울대와 공동으로 '항공·드론 분야 혁신융...
신광하 2023년 07월 24일 -
전남도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성과..1,458억원 증가
전남도는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과 사업추진 타당성 논리 개발 등 적극 행정을 통해 올 상반기 107건, 9천74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지방세 감소와 정부 건전재정 기조 유지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연초부터 공모사업 대응계획을 세워 추진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
신광하 2023년 07월 24일 -
'소방본부 구급지휘대' 출범.. 재난현장 신속 대응(R)
◀ANC▶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구급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습니다. 이런가운데 전국 최초로 전남소방본부가 '본부 구급지휘대'를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 용산소방서...
안준호 2023년 07월 23일 -
한국과 독일의 교육을 비교하다(R)
◀ANC▶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이 국외탐방 두번째 도시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은 문화교류를 위해 현지 교육시설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독일 9년제 국립 중고등학교인 카롤리움 김나지움 독일 학생들이 전남민주시민토론...
박종호 2023년 07월 23일 -
낙지 놀이터 만들어요..무안창의나래축제(R)
◀ANC▶ 초중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무안창의나래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갯벌 생물을 위한 친환경 놀이동산을 만드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학생들의 다양한 상상력, 함께 보시겠습니다. 서일영 기자 입니다. ◀END▶ ◀VCR▶ 고무밴드로 만든 점프대 위로 떨어진 유리구슬이 연달아 튀어오르고... 다른 구슬은 파란 수...
서일영 2023년 07월 23일 -
음주 운전자 몰던 화물차, 사고수습하던 승용차 견인
폭우가 내리던 어제(22) 오전 10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도로에서 56살 강모씨가 몰던 1톤화물차량이 도로가에 멈춰선 승용차와 견인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당시 화물차 운전자 강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 였고, 사고 여파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적재물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이 구간 교통이 30여분간 통제됐습...
안준호 2023년 07월 23일 -
전남에서도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 58건
전국에서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까지 목포와 해남 등 전남 지역에 접수된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 접수는 모두 58건으로, 이 가운데 19건은 정밀 감식이 진행 중이고 나머지 39건은 오인 신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23일 -
전남해안 호우특보..내일 새벽까지 50-150mm 비
전남 서부와 남해안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시간당 10에서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신안 임자도 70.5mm를 최고로 무안 해제 67, 완도 보길도 65mm 등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5...
신광하 2023년 07월 23일 -
육군 장교들 주말 음식점서 만취 소란…경찰, 훈방 조치
육군 장교들의 음식점 만취 소란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22일) 저녁 9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취객 3명이 큰 소리로 떠들고 식당 내부에 구토를 하는 등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현역 육군 대위들인 이들은 임의동행 형식으로 출동한 경찰이 보호조치 한 뒤 술...
신광하 2023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