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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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직개편안 통과..지역구보다 지사가 우선?(R)
◀ANC▶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를 확대 강화하는 전남도 조직개편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동부권 쏠림 심화를 우려했던 목포와 무안 의원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는데, 지역구 발전보다는 지사 눈치보기에 급급한 모양새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동부지...
김진선 2023년 06월 16일 -
"펑 소리가 났어요" 육가공 공장 화재(R)
◀ANC▶ 오늘 무안 청계농공단지 안에 있는 대형 육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됐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건물 지붕 위로 새빨간 불길이 피어오릅니다. 검은 연기가 건물 주위를 뒤덮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12분쯤 전남 무...
안준호 2023년 06월 16일 -
함평군수가 골프장 진입도로 변경 압력(R)
◀ANC▶ 함평의 한 골프장 조성 공사 과정에서 함평군수가 골프장 진입로 위치를 갑자기 변경하라는 지시를 했던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진입도로는 이후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감사원은 행위 자체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4월 ...
박종호 2023년 06월 16일 -
낙후된 구도심 창업으로 재탄생(R)
(앵커) 광주 도심 곳곳에 낙후된 채 방치돼 있는 주택과 상가들이 많습니다. 사람들로 가득찼던 거리들이 이제는 버려진 구도심이 되어버렸는데요.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에겐 이런 공간들이 큰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기자) 전남대학교 후문 인근의 상가 골목. 곳곳에 붙...
임지은 2023년 06월 16일 -
마늘 가격 상승세..해남지역 마늘흉작 '울상'(R)
◀ANC▶ 전국적으로 마늘 재배면적이 늘고 가격도 호조세지만 해남지역 마늘 수확량은 크게 줄었습니다. 파종과 수확기 이상기온 때문인데, 농협은 물량확보에, 농민은 피해 대책 마련에 비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깐마늘을 생산해 전국으로 판매하는 해남군의 한 농협입니다. 농협과 계약재배한 농...
신광하 2023년 06월 16일 -
목포시, 7월부터 시내버스 시민공론화 위원회 구성
박홍률 목포시장은 7월부터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시내버스 노선권 공영화, 노선체계 개편, 운영체계 확립 등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겠다며 목포형 시내버스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또, 7월 이후 버스는 정상운행하고 노선 전면개편안 도입, 준공영제와 공영제 혼합 운영을 검토하고 있고 다음 달 노선권 평가, 8월 중...
김윤 2023년 06월 16일 -
의대신설 무산우려에 의료공백 지역 반발 확산
의대신설 무산 우려가 커지면서 의료공백지역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의과대학전남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오늘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은 의과대학이 없고 전국에서 의료취약지역이 가장 많다며 의료자원 불균형 해소와 전남권 의대대설립 추진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김윤 2023년 06월 16일 -
전남도, 8개 기업과 서남권 투자협약 체결
전라남도가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관광*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남권 8개 기업과 2천784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무안 삼향읍 왕산리 일원에는 2026년까지 752억 원이 투자돼 리조트가 건설되고 목포 세라믹산단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에 사용하는 세라믹 코팅분말을 제조공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3년 06월 16일 -
목포시의회 오늘부터 시정질의 시작
목포시의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의에 들어갔습니다. 시정질의 첫날은 신흥, 부흥, 부주동 박용준 의원이 생활폐기물 전처리 시설과 자원화시설 관련 질의에 나섰습니다. 또한, 산정, 대성, 죽교, 북항동 송선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목포시의 나천칠기 특별전과 관련해 타당성을 따졌습니다.
김윤 2023년 06월 16일 -
요양병원서 옴 증상 의심환자 90명 가까이(R)
(앵커) 광주시립요양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를 포함해 90명 가까이 옴 증상으로 의심되는 피부병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병원 노조측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환자들이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그런데 병원측이 환자들을 옮기는 과정에서 보호자들에게 피부질환 증상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논란...
김영창 2023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