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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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품·체험거리' 준비 한창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이번 비엔날레에 15개국 160여 유명작가를 참여시켜 전통수묵과 현대수묵의 조화를 선보이고 한국화 전공 대학생과 전국의 어린이도 참여해 수묵을 즐기는 연령대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양훈 2023년 06월 22일 -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8개 추가 선정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8개를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제주도 승선할인권과 삼학도 유람선 탑승권, 조선 김 등이며 목포시의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은 모두 63개로 늘었습니다.
김윤 2023년 06월 22일 -
"문제집에 밑줄도 못 그어요".. 외면받는 학교 밖 청소년들(R)
(앵커) 교육청이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 급여라는 이름으로 해마다 수십만 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돈으로 학원도 다니고, 참고서도 사서 공부를 하는 건데요. 그런데 학교 밖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은 법에 지급 근거가 없어 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고, 맞춤형 대책도 없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
임지은 2023년 06월 2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22
손혜원 전 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 나전칠기 작품 특별전시회를 두고 여러가지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관광자원을 대하는 목포시와 신안군의 모습이 대비되고 있습니다. ------- 소금값이 폭등하고 있지만 염전 생산자들은 소금값 거품이 꺼진 이후를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습니다. ------ 목포와 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
김양훈 2023년 06월 22일 -
스님과 주민들이 재현한 '차(茶) 역사 1천년'(R)
(앵커) 남도의 사찰에서 '차 재배'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례 행사 중 하나였는데요. 사찰들의 독특한 차 수확과 제조 방식인 '차-울력' 문화가 순천 선암사에서 재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에 있는 야생차 밭. 옛날 복식을 한 시민들과 스님들이 함께 찻잎...
강서영 2023년 06월 22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6/22)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늘(22)부터 나흘동안 자유시장과 청호시장, 동부시장 등 3곳에서 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소비자는 2만 원 한도 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함평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
김양훈 2023년 06월 22일 -
목포해상W쇼 3회차 공연 오는 24일 개최
목포해상W쇼 3회차 공연이 오는 24일 열립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열리는 목포해상W쇼는 지난 4월과 5월 웅장한 초대형 불꽃쇼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면서 목포 대표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해상무대에 LED조명을 추가 설치해 파티형 공연과 불꽃쇼의 볼거...
김양훈 2023년 06월 22일 -
'폭등한 소금값' 거품 빠진 이후가 걱정돼요!(R)
◀ANC▶ 소금값 폭등과 소금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는 요즘, 염전에서는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이례적으로 오른 소금값 거품이 꺼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염전에 돌아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신안의 한 염전 창고에서 소금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최근 5...
박종호 2023년 06월 21일 -
목포-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 ‘청신호’
목포와 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업구역 통합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도비 6억 5천만원을 확보해 택시 종사자 안전운행을 돕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택시 장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전체와 무안 오룡지구를 포함한 남악신도시의 부분 통합안을 제시했으며 ...
김양훈 2023년 06월 21일 -
서삼석 의원 "바다가 없다면 해양수산부 존립 이유 없다"
국회 서삼석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지만 정부가 수산,해양피해를 예측하지 못하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바다와 어민이 없다면 해양수산부는 존립할 이유가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앞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 등 경제적 피해에 지원한 비용을 일본정부에 책임을 묻는 것을 포함해 피해자에게 직접 보상토록 ...
김양훈 2023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