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함평군 ‘광주 군공항 이전 설명회’ 16*17일 개최
함평군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이장 반장, 농업단체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광주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함평군의 요청으로 광주시와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이상익 함평군수와 김광진 광주시경제부시장이 참석해 상생협력 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함평군은 이번 설명...
신광하 2023년 03월 14일 -
2024 목포 총선, '도합 8선' 충돌하나(R)
◀ANC▶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 1번지, 목포의 정치판은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길에 줄잡아 10여 명의 입지자들이 채비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지역구를 쥐고 있는 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순회 의정보고회를 시작...
양현승 2023년 03월 14일 -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
여순사건의 희생자·유족 신고 기간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여순 사건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14)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는데 이는 수형인 명부 등 희생자 자료 추가 발굴과 진실화해위원회에 접수된 사건 이관 등으로 새로운 신고수요가 예상되는데 따른 것입니다. 당초 행안부와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해...
최우식 2023년 03월 14일 -
도민과의 대화 시작 "남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R)
◀ANC▶ 전라남도가 보성군과 장흥군을 시작으로 올해 도민과의 대화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지역민들과 만난 김영록 지사는 도로 개설과 지역 현안사업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오가는 인구가 많아진 장흥의 한 마을. 4차선 도로가 중간에서 끊기다보니 ...
김진선 2023년 03월 14일 -
서영암농협 친환경 쌀 첫 미국 수출.. 연간 4백 톤
서영암농협의 친환경 유기농 쌀인 '학이 머문 쌀'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오늘 1차 선적분 10톤이 선적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4백 톤의 쌀이 미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서영암농협은 유럽 등지로도 친환경 쌀의 수출판로를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문연철 2023년 03월 14일 -
해남 솔라시도 공사현장 사망 사고.. 중대재해위반 조사
고용노동부가 지난 10일 해남군 솔라시도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살수차 운전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직후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가 제대로 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됐는지 확인을 했고 공사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박종호 2023년 03월 14일 -
건설현장에서 수천만 원 갈취한 노조 간부 2명 구속
전남경찰청은 건설현장에서 채용비 등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갈취한 노조 간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조합원 10명으로 노동조합을 설립한 뒤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전남 동부지역 아파트 건설현장 4곳 등에서 3천 백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건...
박종호 2023년 03월 14일 -
차로 막고 약품 뿌리고..아파트 출장 세차 갈등(R)
◀ANC▶ 세차 맡기러 가는 번거로움도 덜고, 비대면이라는 장점에 요즘 출장 세차를 이용하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주차장 통행 불편 등 관련 민원도 적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빼곡히 주차된 차량들 틈에 흰색 ...
김단비 2023년 03월 1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3.14
1년 가까이 탁한 수돗물이 계속 나오면서 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후관이 원인인데 당장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 남악신도시 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설장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노동부가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전라...
김양훈 2023년 03월 14일 -
지산나들목, 일반로보다 14배 더 위험하다(R)
(앵커)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의 사고 위험성이 일반 진출로보다 최대 14배 높은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위험한 것도 위험한 것이지만 애초 이 자리는 진출로가 들어서면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책임론이 불가피합니다. 주현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완공 1년 5개월이 지나도록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
주현정 2023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