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신들을 태우고 일본을 오가던
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해 만든 선박이
대한해협을 건너 오는 8월 열리는
일본 이즈하라항 축제에 참가합니다.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은
8월 초 부산항을 출항한 뒤 동력과 전통 돛으로
항해해 쓰시마섬 이즈하라항에 도착하면
선상박물관과 선상문화공연, 조선통신사 행렬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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