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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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작은학교를 대한민국 교육모델로
◀ANC▶ 전남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감은 교육계에도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수 감소로 작은 학교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전남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Q1. 교육감께서는 작은학교를 대한민국 교육의 선도 모델...
신광하 2023년 07월 19일 -
선두 꺾은 전남...'플레이오프 진출' 박차(R)
◀ANC▶ 지역 프로축구팀인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주말, 2부 리그 1위 팀인 경남을 꺾고 승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규리그가 후반기로 접어든 상황에서 1차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경기 시작 3분 만에 얻은 전남의 코너킥. 발디비아가 말아 올린...
문형철 2023년 07월 19일 -
장흥에서 비닐하우스 화재..자연발화 추정
어제(18) 오후 12시 20분쯤 장흥군 장평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지붕 일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에 보관 중이던 생석회에 빗물이 유입되면서 자연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19일 -
'사무관리비 횡령 창구' 전남도청 매점 운영 종료(R)
◀ANC▶ 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사무관리비 횡령 창구로 이용됐던 곳이 도청 내 매점입니다. 이 매점 운영은 전남도청 공무원노조가 맡아왔는데 오는 26일부터 매점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라남도는 도대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청이 ...
김진선 2023년 07월 18일 -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예산이 없다?(R)
◀ANC▶ 3년 전, 부산 지하차도 사고 이후 침수위험이 있을 때 차량 출입을 원격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도입이 추진됐었는데요. 광주전남 지하차도의 차단시설 설치율은 20%에 불과합니다. 예산 탓만 하며 지자체들이 도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의 한 왕...
서일영 2023년 07월 18일 -
하천범람에 긴급 대피.. 영산강은 쓰레기 천지(R)
◀ANC▶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천 범람으로 마을이 침수돼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가 하면 영산강은 밀려온 쓰레기들로 뒤덮혔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을 앞 하천이 넘쳐 마당 안까지 물이 밀려듭니다. 집안 곳곳은 진흙으로 뒤덮혔...
안준호 2023년 07월 18일 -
한국수자원공사, 오는 24일까지 장흥댐 수문 방류
계속된 폭우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장흥댐 수문 방류기간을 늘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당초, 초당 50톤을 방류하려고 했지만 안정적인 홍수 조절을 위해 초당 150톤으로 확대했고 수문 방류기간도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장흥댐 수문방류로 하천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며 각...
김양훈 2023년 07월 18일 -
광주송정~목포 노선 KTX도 오후부터 운행 중지
집중 호우로 일반열차 뿐만 아니라 KTX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18) 오후 2시부터 일반철도 노선을 경유하는 KTX 운행구간을 단축해 고속철도 노선만 운행하기로 결정했고 이에따라 호남선 광주송정~목포 노선은 KTX 운행이 중지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집...
김양훈 2023년 07월 18일 -
"공직자 범죄행위 엄벌해야" 사무관리비 신속 수사 촉구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사무관리비 횡령 등의 범죄 행위는 흐지부지 끝나선 안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시민단체는 "공무원이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해 세금을 낭비*유용한 것은 중대한 범죄"라며 전남도청의 제식구 감싸기식 징계는 잘못됐으며 전남경찰청 수사 역시 ...
김진선 2023년 07월 18일 -
7개월된 아이 살해 후 극단적 선택 30대 친모 입건(R)
(앵커멘트)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30대 여성이 영아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집안에서는 태어난 지 일곱 달 된 아들이 타살 흔적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의식을 되찾고 있는 이 여성이 건강을 회복하는대로 추가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천홍희 기잡니다. (기...
송정근 2023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