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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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전남 확실히 챙기겠다"(R)
(앵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오늘 광주에서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 3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전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겠다며 첫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했습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와 광주, 전남·북 광역 단체장들이 ...
주현정 2023년 06월 14일 -
서삼석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사를 총괄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서삼석 신임 위원장은 예결위가 왜 특별위원회인지 보여드리겠다며 "나라살림도 국민의 삶도 보다 진일보해 윤택해질 수 있도록 간을 맞추는 소금 역할을 하겠다"고 말습니다. 국회 예결위원장은 임기 1년이지만...
김진선 2023년 06월 14일 -
우회전 신호등 '역효과' 우려.. 여전히 혼선(R)
◀ANC▶ 우회전을 할때 일시정지가 의무화됐지만 아직 이같은 제도를 잘 몰라서 지키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가운데 차량 정체 우려와 예산 문제 등으로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할지 말지, 경찰과 지자체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도심의 한 교차로 승용차가 횡단...
서일영 2023년 06월 14일 -
대불산단 똑같은 교차로에서 5번째 사고(R)
◀ANC▶ 며칠 전, 영암 대불산단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졌는데요. 사고가 난 교차로에서는 최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는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이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9일,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
안준호 2023년 06월 14일 -
진도 꽃게 봄 조업 마무리..풍어도 걱정(R)
◀ANC▶ 통통하게 알이 밴 꽃게는 초여름 입맛을 사로잡는 밥도둑으로 불립니다. 전남 진도 서망항은 봄꽃게가 풍어지만,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정되면서 어민들의 걱정이 크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항구에 도착한 운반선의 고기창고가 열리고, 살아있는 꽃게를 하역하는 손길이 분주합...
신광하 2023년 06월 14일 -
전남도의회, 동부지역본부 관사매입비 전액 삭감
전남도의회는 전남도가 제출한 올해 첫 추경예산안 11조 19억 원과 기금 1조 5732억 원에 대한 심의를 통해 동부지역본부 관사 매입비 2억 5천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전남 동서부의 형평성 문제는 물론 조직개편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부지역본부 관사 매입비 지원은 시기상조라며 삭감 이유를 ...
김진선 2023년 06월 14일 -
경찰 진압에 소방 동원 논란‥전남소방 "단순 지원"
경찰의 노조 간부 강경 진압에 굴절차 등 소방 장비가 동원됐다는 MBC 보도 이후 지역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형석 전남도의원은 전남소방본부 예산은 공공복리와 구조 활동에 쓰이라고 전남도의회가 승인하는 것이라며, 소방이 경찰과 함께 시위를 탄압하는데 도움을 준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
유민호 2023년 06월 14일 -
김영록 지사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 적극 추진"
김영록 지사가 오늘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영암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영암 아우토반이 건설되면 서남권 관광의 판이 바뀐다"며 전남도와 영암군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히고 대불산단 투자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비 부담 비율을 40~5...
김진선 2023년 06월 14일 -
완도 소안도 해안가에서 백상아리 사체 발견
전남 완도 해안가에서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돼 어업인들과 레저 활동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오전 11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소안도의 한 해안가에서 길이 1.5m, 무게 40kg의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백상아리 사체는 연구목적으로 군산대학교에 인수될 예정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
안준호 2023년 06월 14일 -
법원 "한전, 섬 발전소 하청 노동자들 직접 고용하라"
광주지방법원은 한전 하청업체 노동자 145명이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45명은 한전에 직접 고용된 것으로 봐야하고 100명에게는 한전이 고용의사 표시를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재판부는 하청업체가 한전의 구속력 있는 지휘와 명령을 받았다며, 파견법상 근로자파견 관계가 형성되었다고 봐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박종호 2023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