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저녁 7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7층 규모 건물
5층에 있는 병원 입원실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입원 환자 18명이
대피했고 환자 가운데 일부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원실 내부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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