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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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평화회의' 이대로는 안된다!!
◀ 앵 커 ▶2023김대중평화회의가 지난주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DJ정신 계승과 함께 전 지구적 평화와 책임을 논의했는데요. 행사 개최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할 수있지만 지역민들과 함께 하지 못하고 그들만의 행사로 그쳤다는 아쉬움도 적지 않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
박종호 2023년 10월 11일 -
'장밋빛' K푸드산단 조성..주민들은 반발
◀ 앵 커 ▶ 오는 2028년을 목표로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들어설 K푸드 융복합산단은 농식품 제조부터 물류, 데이터센터 등을 총망라하게 되는데요.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생계터전을 내놓아야하는 일부 주민들은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축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경모 씨. 8년 전 대...
김진선 2023년 10월 11일 -
전국체전 성공 기원 '고강도 걷기 챌린지' 운영
목포시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시민들의 건강생활 향상을 위한 '고강도 걷기 챌린지'를 운영합니다 고강도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목포시는 열흘 동안 10만 걸음을 달성하는 참여자 가운데 2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안준호 2023년 10월 11일 -
'전남도 지적재조사사업' 도민 88% 만족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지적 재조사사업 완료 공고가 이뤄진 토지 소유자 2천 여 명 중 77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을 실시한 결과 88%가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조사는 토지의 활용과 재산가치를 높이기 위해 불규칙한 토지 경계를 실제 이용 현황대로 반듯하게 만드는 사업으로전도에서는 올해 131...
서일영 2023년 10월 11일 -
완도군 해안가 곰솔숲 종합방제사업 6년 연속 선정
완도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해안가 우량 곰솔림 종합 방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신지 명사십리와 청산 지리·청송 해변의 곰솔숲으로, 완도군은 가지치기와 토양개선 등 숲 조성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23년 10월 11일 -
[뉴스와 인물]수능 마무리 준비는 어떻게?
◀ 앵 커 ▶ 2024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수험생들은 막바지 준비에 분주할텐데요,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전남교육청 김상모 장학관과 막바지 수능 준비 전략에 대해 점검해 보겠습니다.◀ 리포트 ▶Q1. 수능시험이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수능의 전반적인 출제 난이도와 경향 등...
김양훈 2023년 10월 11일 -
"연향들 공공자원화시설, 투명성 확보 중요"
◀ 앵 커 ▶순천시가 연향들 일대에쓰레기를 처리하는 공공자원화시설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 시설을 지하에 조성하는 대신,지상은 물놀이장과 쇼핑몰 등시민을 위한 생태·문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엄격한 환경영향평가와주민에게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라는전문가·시민 조사도 포함됐습...
유민호 2023년 10월 11일 -
캐스퍼 누적생산 10만대...내년부터 전기차 생산 나선다
◀ 앵 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캐스퍼 생산을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누적 생산 1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내년부터는 전기차 양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조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초의 SUV형 경차, 캐스퍼의 10만번째 차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지난 21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1호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
조현성 2023년 10월 11일 -
광주*전남 청소년 도박중독 환자 증가세
전남 지역 청소년 도박중독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태규 의원에 따르면전남에서 도박 중독으로 치료를 받은청소년은 지난 2015년에서 2020년까지매년 1명이었지만, 2021년과 22년에는 4명씩,올해는 7월 기준 6명으로 모두 20명이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도박은 자금 마련을 위한...
김진선 2023년 10월 10일 -
광주,전남 국립대학 내 성비위 '여전'
광주,전남지역 국립대학에서 성희롱과 성추행 등의 성비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여 동안 광주,전남지역 5개 국립대에서는 23건의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무기정학이나 제적, 해임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가해는 학생에 의한 성비위가 17건으로 가장 많...
김진선 2023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