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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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가루쌀 생산단지사업 45곳 전국 최다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5곳이 선정됐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재배를 2026년까지 4만2천헥타르로 확대하고 가루쌀 지급단가로 헥타르당 2백만 원을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종호 2023년 10월 11일 -
목포문화재야행 10월 14일-15일 개최
전국체전이 열리는 기간인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문화재와 함께하는 목포근대로의 시간여행 ‘목포문화재 야행’이열립니다. 목포문화재 야행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국내 최초 면단위문화재로 지정된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열리며 이 기간 동안문화재 시설이 야간 개방되고,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예술 ...
김윤 2023년 10월 11일 -
목포MBC 경영자문위원 14명 위촉.. 본격 활동
14명으로 구성된 목포MBC 경영자문위원회가 위촉식과 함께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목포MBC 경영자문위원들은목포MBC 신사옥 미디월 활용 방안 등에 대한설명을 들었으며 앞으로 목포MBC와 함께 원도심과 목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3년 10월 11일 -
조도만두나무 보존..진도군·국립수목원 협력
진도군과 국립수목원은 최근 현장설명회를 갖고 희귀특산식물인 조도만두나무 보존을 위해 유전자원 보존과 가로수 등 활용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고유종인 조도만두나무는 1983년 진도군 조도면에서 발견된 식물로, 서식지를 따서 ‘조도앤스’로 명명됐습니다.
신광하 2023년 10월 11일 -
교권보호 관련 '교육감 의견서'..목포 초등학교 첫 사례 관심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교육현장에서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교육감 의견서'를 제출하는 전남 첫 사례가 목포에서 나올 전망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6일,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와 관련해 '교원의 아동학대 사안 교육감 의견 심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견서를 작성해 지자체와 경찰...
신광하 2023년 10월 11일 -
전국체전, 대외 홍보 컨트롤타워 부재 '걱정'
전국체전 대외 홍보 컨트롤 타워 부재로대회 성공개최에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전국체육대회기획단에 21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있지만 개폐회식과 성화봉송 등 대형 행사 개최 준비 등에만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정작 전국체전에 대한 도민들의관심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또 전국체전 홍보 담당 부서가본...
박종호 2023년 10월 11일 -
전남 농수산물 2천만 달러 수출 협약
전라남도와 일본 수산물 유통 전문기업트루월드재팬은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인증을 받은 수산물 등 전남산 농수산물의 일본 내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트루월드재팬은 연간 2천만 달러의전남산 농수산물을 수입할 예정이며,전라남도는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
박종호 2023년 10월 11일 -
"자율 차량 2부제 동참합시다" 교통 대란 막자!!
◀ 앵 커 ▶전국체전 기간 가장 큰 걱정 가운데 하나가교통 대란입니다.교통 혼잡이 발생하면 선수들의 경기력 하락은물론 관광객들의 불편이 커져 지역 이미지에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는데요.경찰과 지자체가 각종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 도심 신호등마다...
서일영 2023년 10월 11일 -
제375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개회
제375회 전남도의회 임시회가시작됐습니다.전남도의회는 임시회 첫날,정부 청소년 예산 삭감 즉각 철회 촉구 건의안과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했습니다.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는전라남도 저출생 대책 기본 조례안 등5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10월 11일 -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3년차 앞두고 또 난관
◀ 앵 커 ▶정부 감사에 출연금 축소까지.한국에너지공대는 운영 초기부터수많은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이번 국정감사에선에너지공대와 관련한 여러 의혹들을 놓고검찰 고발 의견까지 나오는가 하면, 최근 한국전력공사는 학교 지원을 축소하겠단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
김초롱 2023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