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대외 홍보 컨트롤 타워 부재로
대회 성공개최에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체육대회기획단에 21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있지만 개폐회식과 성화봉송 등
대형 행사 개최 준비 등에만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정작 전국체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전국체전 홍보 담당 부서가
본청 대변인실과 체전기획단, 체육회 등으로
나눠있다보니 서로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각종 잡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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