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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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하반기 햇빛아동수당 대상자 91명 증가
신안군의 하반기 햇빛 아동수당수급대상자가 상반기보다 91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하반기 햇빛아동수당 지급 대상자는2060명으로 상반기보다 91명이 증가해모두 4억 천 2백만 원이 지급됩니다. 신안군의 햇빛 아동수당은 햇빛연금을 받지 않는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에게 상하반기 각각 20만 ...
김윤 2023년 09월 21일 -
정의당 전남도당 '원전 오염수 피해지원 조례' 추진
정의당 전남도당이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어업인 피해 지원 조례 제정에 나섰습니다.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주민 발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정의당은 "전남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
김양훈 2023년 09월 21일 -
전문대-지자체 협력..고등직업교육 활성화(R)
◀ 앵 커 ▶ 지역 출신 학생들이 많은 전문대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사업체가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HIVE)으로 추진되는 것인데, 우리지역에서는 목포과학대와 동아보건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2년에서 4년제까지 15개 학과를 운영...
신광하 2023년 09월 21일 -
목포시, 방치된 노후목선 활용방안 찾기 나서
목포시가 수천만 원을 들여 제작한 전통목선을 사유지에 방치하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노후된 전통목선에 대해 전문가 진단과 자문 등을 받은 뒤 수리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전통목선은2018년 건조된 뒤 코로나19 등으로 영향...
김윤 2023년 09월 21일 -
추석연휴 서남해 뱃길 30일 가장 혼잡..특별교통대책 추진
추석연휴 서남해 뱃길은9월 30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추석연휴 서남해 뱃길 이용객은전년 대비 2% 증가한 15만 5000명에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추석 다음 날인 30일, 3만 1천여 명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해수청은 추석 연휴 원활한 수송을 위해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
2023년 09월 21일 -
혁신도시 클러스터 활성화..법안 마련에도 역부족(R)
◀ 앵 커 ▶나주 혁신도시 곳곳이 10년 가까이 공터로 남아있는데요.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2년 대구를 시작으로 한전국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의 기업 유치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합니다.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클러스터 용지 ...
김초롱 2023년 09월 21일 -
무안군 숙원 '시 전환' 가능할까(R)
◀ 앵 커 ▶ 무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무안시 승격 추진 지원 조례를 만들어 '시 승격'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는데요. 정책 토론회를 여는 등다시 분위기 조성에 나섰지만 정작 풀려야 할 법적 조건은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무안군의 현재 인구는지난달 기준 9만 455명. 전남도청 이...
김진선 2023년 09월 21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09.21.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천여 명의 자원봉사단도 발대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전남에서 대형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고있는 가운데 협조라는 명분으로 입장권 판매에 공무원들이 또다시동원되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항구축제에 사용했던 조선 장인의...
안준호 2023년 09월 21일 -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공감대 확산 나서
전라남도가'국립의대 신설' 공감대 확산에 나섭니다.전라남도는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의대를 신설해야 하는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목포와 순천역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전남 국립의대 신설 필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지원...
김양훈 2023년 09월 21일 -
목포시, 주요 간선도로 도로변·인도 제초작업
목포시가 추석 명절과 전국체전을 대비해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합니다. 목포시는 그동안 고하도 일원과 대양산단, 갓바위 일주도로 등 통행량이 많은 간선도로 4백 킬로미터를 우선 정비했으며나머지 구간은 다음 달 말까지 제초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윤 2023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