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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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잇따라 부딪힌 뒤 3미터 아래로 추락.. 운전자 부상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고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1월 27일 -
목포무안신안축협 마트 2곳 개장..할인 행사
목포무안신안축협이하나로마트 무안점과 해제중앙점을개장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하나로마트에서는다음달 16일까지 한우와 한돈 등축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개장 맞이 행사를 엽니다.
김진선 2023년 11월 27일 -
군산 선유도 해역에서 청동기~근대까지 유물 나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올해 4월부터 군산 선유도 해역에서발굴조사를 실시해 선사시대부터 지속적인 해상활동의 거점이었음을 보여주는다양한 유물 5백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이가운데 올해 조사에서는청동기시대 대표 석기인 간돌검을 비롯해삼국시대 토기, 후백제 기와, 고려청자 등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유물 180...
김진선 2023년 11월 27일 -
김장철 본격 시작..김장행사도 열려
◀ 앵 커 ▶ 기후변화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김장철도 그만큼 늦춰지고 있습니다 배추가 가장 맛있게 익는 시기가 11월 하순이 되면서 요즘 곳곳에서는 김장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국화 조형물 가득한 해남군민광장이 김치가공 공장으로 변했습니다. 해남 절임배추가 한 켠에 ...
신광하 2023년 11월 27일 -
국제사회에 COP33 유치 의지 '공식화'
◀ 앵 커 ▶전라남도가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국제 사회에 공식화 할 예정입니다.오는 30일 두바이에서 막을 올리는 COP28이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전 세계 198개 국가가 한 자리에 모여 기후 관...
김주희 2023년 11월 27일 -
의정활동비 기초 40만 원, 광역 50만 원 인상
광역과 기초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20년 만에 50만 원 범위 안에서 인상됩니다. 정부는 지난 8일,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인데,광역의원은 월 150만 원에서 2백만 원 이내,기초의원은 월 110만 원에서 백50만 원 이내로 각각 50만 원과 40만 원씩 인상됩니다. 또, 기초자치단체 ...
김윤 2023년 11월 27일 -
전남도, 민주당에 국비 감소 대책 등 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주당 지방정부 긴급 대책회의'에서지방교부세 법정률 상향과 전남의과대학 설립 등 현안을 건의했습니다.김영록 지사는전남 대부분 자치단체 교부세 세입이최대 53%를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며교부세 감소분의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라남도가 건의한 내용에 ...
박종호 2023년 11월 27일 -
'지방재정 위기' 허리띠 졸라매는 지자체들
◀ 리포트 ▶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긴축 재정을 선언하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말그대로비상입니다.정부로부터 내려오는 교부세가 줄면서재정 악화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요.이로인해 우리지역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점이 우려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박종호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
박종호 2023년 11월 27일 -
목포 찜질방에서 '빈대' 발견.. 전남 '비상'
◀ 앵 커 ▶전국적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목포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어서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의 한 찜질방에 방역요원들이장비를 들고 들어갑니다.지난 24일 저녁, 찜질방 안마의자 부근에서...
서일영 2023년 11월 2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1.27.
항공기 기종변경으로 흑산공항 착공이 또 다시 지연되고 있습니다.내년 착공도 장담하지 못할 상황입니다. 목포 원도심의 옥단이길이 부실한 관리와 허술한 콘텐츠로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수가 감소했다면 아파트 건설 시 약속한학교용지부담금을 납입할 필요가 없다는 법원판단이 나왔습니다. 먹거리 물...
김윤 2023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