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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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과 영암에서 화재 잇따라
신안과 영암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어제(26) 오후 2시 50분쯤영암군 삼호읍의 한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주방 등 음식점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이에 앞서 오전 10시쯤 신안군 하의면의 한 주택 마당에 있던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
안준호 2023년 11월 27일 -
뉴스와인물)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새롭게 시작
◀ 앵 커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뉴스와 인물, 오늘은양미란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원장과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1. 원장님 먼저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어떤 기관인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재단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지원,긴급구조, 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제공해서 건전...
김양훈 2023년 11월 27일 -
먹거리물가 인상.. 서민가계 주름살
◀ 앵 커 ▶요즘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민 가계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신선식품과 목욕탕 같은 생활물가와 함께 외식비 등도 크게 올라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먹거리를 사러온 사람들로 붐비는 양동시장,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식...
한신구 2023년 11월 27일 -
김장 앞두고 간편한 절임배추 인기
◀ 앵 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절임배추 주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특히, 해발 300미터 고랭지에서 자라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순천 외서면의 절임배추가 인기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천시 외서면의 한 배추밭입.해발 300미터 높이 고지대에서찬바람을 맞은 배추가 ...
유민호 2023년 11월 27일 -
美 샌안토니오 리버워크, 순천형 생태도시 이정표
◀ 앵 커 ▶순천시는 도심 하천과 함께 경전선 폐선 부지를 적극 활용한 생태 도시의 청사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샌안토니오 리버워크와 롬바르트 거리 등지는 시의 이 같은 계획을 현실화 할 밑그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미국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 리버워크입...
김주희 2023년 11월 27일 -
가상화폐투자 미끼 37억 원 가로챈 일당 2명 구속
전남경찰청은인공지능 로봇 개발회사에서 발행한 가상자산 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홍보해 투자자 170여 명으로부터 37억 원 상당을 받아가로챈 혐의로 일당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부터 전남지역에서 로봇 전시회와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주거⋅숙박시설에 로봇 솔루션 공급계약을 마쳤다는 등 허위광...
서일영 2023년 11월 26일 -
기온 하강...광주 전남서 화재 잇따라
오늘(26) 새벽 0시쯤, 화순군 춘양면 1층짜리 주택 연탄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주택 한 채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6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79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3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어깨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에서는 어제(2...
임지은 2023년 11월 26일 -
법원, "학생수 감소 학교용지부담금 취소" 결정
광주지방법원은 지역주택 A조합 측이목포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인 A 조합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법원은 실제 학생 수가 예상치에 못 미쳐감소세를 보이고 있고기존 학교 시설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17억 원 상당의 부담금 부과처분을 취소했습니다.
김윤 2023년 11월 26일 -
'사건브로커'의혹 전남과 광주 경찰관 7명 직위해제
사건브로커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전남과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7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사건 브로커' 62살 성 모씨를 구속기소한 광주지검으로부터 최근 압수수색을 받은경정 2명과 경감 3명 등 현직 간부 5명을직위해제했습니다. 광주경찰청도 같은 혐의로 검찰로부터 수사개시 통보를 받은경...
김윤 2023년 11월 26일 -
'옥단이길' 목포 관광명소 맞나?
◀ 앵 커 ▶목포 '옥단이길' 이라고 들어보셨나요?목포시가 원도심 내 주요 역사 공간을 잇는 길을 만들어 '옥단이길'이라고 이름 붙였는데요목포의 관광명소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콘텐츠는 부실하고 시설들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 원도심에 조성된 옥단이길,옥단이는 ...
안준호 2023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