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은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 순찰'과 'CCTV 설치' 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천2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범죄예방 활동에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응답자의 57%가 경찰관 순찰을
꼽았습니다.
범죄예방의 효과적인 치안정책으로는
범죄 예방 시설 설치라고
답한 응답자가 41%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는 음주운전을
꼽은 비율이 51%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과속*신호위반과 보행자 무단횡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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