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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다

안준호 기자 입력 2024-01-01 08:02:29 수정 2024-01-01 08:02:29 조회수 2

◀ 앵 커 ▶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도내 해돋이 행사장은 북적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가 나가있는 

완도 명사십리 연결해 보겠습니다.


안준호 기자 해가 떴나요?


◀ 리포트 ▶


네 저는 지금 완도명사십리 해양치유센터에

나와있는데요.


2024년 첫 해가 아직 떠오르지 않아

보시는 것처럼 주변은 어둡습니다.


해가 뜨려면 아직 15분에서 20분 정도

더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완도지역의 해돋이 시각은

7시 40분으로 예상됩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해양치유센터를 알리고자 

센터 인근에 조성된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이곳에는

500여명의 사람들이

이른 새벽부터 기다리고

있는데요.


(기자 + 시민 투샷)


한 분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SYNC ▶

(안녕하세요 어디서 오셨나요?)

" "


(새해 소망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


네 감사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거나 축소됐던 해돋이 행사가 

광주 전남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요.



모든 이들이 2024년이 되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일출까지는 이제 십여분 남았습니다.


지난해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털어버리고

2024년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원하는 소망 모두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완도군 명사십리 해돋이 현장에서 

MBC뉴스 안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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