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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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등 1만 7천여명 규모 응원단 운영
전라남도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1만 7천여 명 규모의 응원단을 운영합니다.응원단은 경기장별 자매결연 도시 선수단의 경기 관람과 열띤 응원을 펼치고, 경기장 입·퇴장 질서, 경기 관람 후 주변 정리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도내 50개 경...
김양훈 2024년 04월 23일 -
내 집 마련 꿈이 4년 만에.."보증금이라도 돌려주세요"
◀ 앵 커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입주한민간임대아파트의 주민들이분양은 커녕 안정적인 거주권조차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임대사업 시행사의 재정난이 이유인데일부 주민들은 당장 보증금조차돌려받지 못하는 것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차장 벽이 갈라져있고 천장에는 물...
안준호 2024년 04월 23일 -
목포신항에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 터빈공장 건립
◀ 앵 커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세계적인 해상풍력 기업인 베스타스 등과3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전남 해상풍력산업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보입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덴마크 코펜하겐 항구에서 배로 20분 거리에위치한 미들그룬덴 해상풍력단지수십여개의 발전기가 쉴새없이 전기를 ...
김양훈 2024년 04월 23일 -
영암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영암군의회는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 해결과 의료기본권 실현을 위해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영암군의회는고령인구의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전남 서남권 낙후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공공성 확보를 위해 전남 의과대학은 목포대학교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2024년 04월 23일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 ‘다문화인재전형’ 신설
전남교육청은 내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부터 '다문화 인재 전형'을 신설합니다. ‘다문화인재전형’은 전남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문화 전형을 통해 광주교대에 입학한 뒤 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제한경쟁 시험을 통해 초등교사를 임용하는 제도 입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남의 이주 배경 학생수...
신광하 2024년 04월 23일 -
하의도 찾은 조국혁신당 "DJ정신 잇겠다"
◀ 앵 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총선 이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아 강한 지지를 보여준 광주전남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광주에 이어 신안 하의도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조 대표는 DJ정신 계승을 강조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22대 총선에서 호남의 지지를 발판 삼아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
박종호 2024년 04월 23일 -
영암군, 청년 푸드트럭 운영자 5명 모집
영암군은지역 내 주요 관광지 등에서 영업할청년 푸드트럭 영업자 5명을 모집합니다.이번 모집은영암군의 먹거리 콘텐츠 육성 종합계획일환으로 관광개글의 편의와 청년 사업가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푸드트럭 영업자로 선정되면앞으로 2년 간 영암군의 각종 행사 때지정된 장소에서 우선 영업권을 얻을 수있습니...
김양훈 2024년 04월 23일 -
전남 건설현장·노후 건축물 등 1688곳 안전점검
전라남도가 6월 21일까지 두달동안건설현장과 노후 건축시설물, 산사태 취약지역 등 168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이번 점검은토목,건축,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안전관리자문단과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이뤄지며 인력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은 드론을 활용하고열화상카메라 등도 투입해 ...
김양훈 2024년 04월 23일 -
전남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
전라남도는2025년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할 친환경농업인을5월 24일까지 모집합니다.신청 대상은친환경농경지 1ha 이상을 재배하고친환경 과수,채소를 생산하고 있거나생산 계획이 있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입니다.지원 내용은친환경 과일과 채소류 생산,유통에 필요한시설과 장비 구축으로 1개소 ...
김양훈 2024년 04월 23일 -
휴대전화 수리 맡겼다 요금폭탄
◀ 앵 커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고객의 명의를 도용해불법 개통하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기기를 중고로 팔고, 가입자의 요금을 납부한 뒤차익을 챙기는 이른바 '휴대폰 깡'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습니다.휴대전화 수리를 맡겼다 요금폭탄을 안게 됐는데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
2024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