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도에서 공보의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빚어지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해당 지역에 공보의를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군 공보의 56명 가운데
육지와 연결돼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나은 지도에서 근무하는 공보의 1명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신의도 근무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군, 보건복지부와의 협의가
마무리되면 다음주쯤 공보의 한 명이
추가 배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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