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MBC-SM E&C, 신재생에너지 공동사업개발 협약
목포MBC와 SM EC는 신재생에너지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지역에 추진하는수상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위해지역 수용성 강화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지분을 투자하는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4월 24일 -
전남도, 덴마크 오덴세항 등 해외 현지 시찰
해상풍력을 전남 신산업으로 육성중인 전라남도가 해상풍력 선진지인 덴마크를 롤모델 삼아 현지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글로벌 해상풍력산업의 중심지이자50개가 넘는 해상풍력 기업이 입주해 있는덴마크 오덴세항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설명 듣고 목포신항 투자협약을 체결한베스타스 터빈공장을 시찰...
김양훈 2024년 04월 24일 -
산불진화대원 안전 대책 마련 간담회 열려
최근 장흥에서 위험 수목 제거 작업을 하다60대 산불진화대원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2개 시군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안전대책 개선, 사고 재발방지 대책 촉구노동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토론회를...
박종호 2024년 04월 24일 -
해남군 국도 1호선 기점 '땅끝' 변경 추진
해남군은 목포시에서 판문점을 거쳐 신의주를 잇는 국도 1호선의 기점을 '땅끝'으로 변경하는 타당성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해남군은 국도1호선의 기점을 땅끝까지 연장함으로써 한반도의 시작인 땅끝 해남에 대한 상징성을 높이고,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도 1호선 기점은 ...
신광하 2024년 04월 24일 -
전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전남도의회가 오늘(24)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37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전남도의회는 1,2차 본회의를 통해전라남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33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은 수정 가결했습니다.또 불합리한 농작물 재해보험 ...
김양훈 2024년 04월 24일 -
강진군의회, 의회사무과 추경 99% 삭감 논란
강진군의회가 의회사무과 추가경정예산99%를 삭감 처리하면서 군의원들의 김보미 의장 길들이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진군의회는 어제(23)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사무과 예산 5억 8천 4백만 원 가운데 5억 7천 5백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삭감된 예산은 복사용지와 잉크 등 사무관...
박종호 2024년 04월 24일 -
목포 장애인단체 "의대 공모 결정 취소해야"
전라남도의 숙원 사업인전남권 국립 의대의 목포대학교 유치를 촉구하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목포장애인자립센터 등 장애인 단체 회원60여 명은 오늘 목포역 앞 광장에 모여목포대 의대 유치를 위한 성명을 발표하고인도를 이용한 거리 시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이들은 시위를 통해 "서부권 의료 ...
안준호 2024년 04월 24일 -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 입수' 지적장애인 살해
◀ 리포트 ▶수영을 못하는 10대 지적장애인을고의로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남녀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이들은 당초 우발적으로일어난 사고라고 주장했지만당시 상황이 그대로 찍힌 CCTV가확인되면서 공동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 커 ▶자정이 가까운 시각 목포의 한 부둣가.물 위에 ...
서일영 2024년 04월 24일 -
버스 전면개편 두 달..탑승률 10% 상승
◀ 앵 커 ▶ 목포시내버스가 지난 2월 26일 전면개편 시범운행이 시작된 뒤 60여 일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버스 탑승률과 운송수입금은 증가하고 민원은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시내버스 승강장에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
김윤 2024년 04월 24일 -
당사자 '무안군'은 불참..반대 입장 고수
◀ 앵 커 ▶(앞서 보셨듯이)광주 군공항 이전 최적지로 무안국제공항 일대 해안가가 적절하다는 제안이 나왔는데요.광주시와 전라남도 등이 함께 마련한토론회에 무안군은 정작 불참했고,'공항을 받을 생각도 계획도 없다'며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붉은 조끼를 입고 머리띠를 둘러 멘 무...
박종호 2024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