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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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교6]세상의 중심에 선 아이들..진로의 방향을 잡다
◀ 앵 커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세계로 떠난 전남독서인문학교 학생들이이번에는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영국 그리니치를 찾았습니다.스스로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 학생들은 어느덧 나아갈 진로에 대한 방향키를손에 쥐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국의 수도 런던의 도심을서에서 동으로 ...
안준호 2024년 07월 24일 -
최선국 의원 "전남 데이터센터 유치 전략 현실성 없어"
전라남도가 해남과 광양, 순천 등지에 백기의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겠다는 목표가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에 따르면수도권 기업들이 비용과 시간 절감을 이윯수도권 데이터센터 설립을 원하는데다최근 신재생 에너지로 분류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각광을 받고 있어 데이터센터 지방...
김윤 2024년 07월 24일 -
전남도지사 중요 공약 이행에 '적신호'
민선 8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주요 공약 중 일부가 필요예산을 전혀 확보하지 못해 공약이행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에 따르면민선 8기 김영록 지사 공약이행 완료율은 28%로 전국 평균 27.44%보다 약간 높았지만2023넌 전라남도 공약이행을 위한 국비비율이 전년보다 15%가량 감소했...
김윤 2024년 07월 24일 -
완도군 넙도에 177년 만에 상수도 공급
지난 2022년 180일이 넘는 제한급수가이어졌던 완도군 넙도에 177년 만에상수도가 공급됐습니다.완도군은 고금면 넙도에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고금면 가교리에서 넙도까지 2.9킬로미터의 송수관로 등을 설치하고 통수식을 가졌습니다.지난 1847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던 넙도는 기존 해수 담수화 시설을 운영해수...
박종호 2024년 07월 24일 -
전남도-전남 국회의원 "전남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 촉구"
전라남도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이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실질적인 자치권한 부여가 필요하다며'전남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을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월 전남도 인구는 180만명 가량으로 반세기 만에 절반 이상이사라졌다"며 "인구감소 가속화와수도권 집중을 벗어나기 위해서는지...
서일영 2024년 07월 24일 -
버스와 킥보드 충돌..20살 남성 사망
◀ 앵 커 ▶요즘 전동킥보드를 타고 도심을 질주하는시민들이 많아지면서 각종 사고도 그만큼 늘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광주에서는 헬맷도 쓰지 않은 채 킥보드 한 대를함께 타고 가던 남성들이 버스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도심의 한 골목에서 남성...
천홍희 2024년 07월 23일 -
'다문화 정착 디딤돌' 외국인 도정 모니터링단 위촉
전남 내 외국인 주민 수가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라남도가 이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외국인 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5기를 위촉했습니다.올해 모니터링단은 기존 결혼이주여성에서 베트남 등 9개 국적의 유학생과결혼이민자, 노동자 등으로구성원이 확대됐으며, 2년 동안주변 이웃들의 거주 애로사항 등을 모아 도에...
서일영 2024년 07월 22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의 사용처를 청년이 알아보기 쉽게 가맹점마다스티커가 부착됩니다.가맹점 스티커는 오는 31일까지 시군에 배부돼 가맹점주들은 사업장 소재지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현재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혜택 대상자는 10만 6천 명으로 가맹점은 ...
김진선 2024년 07월 23일 -
전남농기원, 유자 부산물 활용해 신제품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유자 가공 뒤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사업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이번에 개발된 제품은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유자씨 오일을 추출한 화장품과 유자박을 이용한 발포정 등입니다.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이 3배에 이를 정도로 풍부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연간 3천여 톤에 이르는 막...
김윤 2024년 07월 23일 -
인생은 지금부터..자신감 주는 청춘학교
◀ 앵 커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과 얘기하다보면배우지 못한 설움보다 큰 설움은 없다는 말을 종종 듣곤한데요.배우지 못해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다는 하소연일수도 있습니다.이런 설움을 떨쳐내기 위해 삼복더위도 잊은채 비지땀을 흘리시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혈액형 수업이 한창인 중학교 ...
이재원 2024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