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유자 가공 뒤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사업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유자씨 오일을 추출한 화장품과
유자박을 이용한 발포정 등입니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이 3배에 이를 정도로
풍부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연간 3천여 톤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유자씨와 유자박 등 산업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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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