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연 가공식품 무안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백련의 고장 무안에서 연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들이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 개발해 특허를 딴 연근 과립차와 연잎차, 연향차등 연차 3종을 비롯해 백련주를 민간기업을 통해 내년부터 생산,시판할 예정입니다. 또 양파음료를 생산하고있는 현대 영농조합법인도 최근 자체...

목포시 차상위계층 280세대 파악

저소득층 가운데 국민기초수급 대상자가 아닌 이른바 차상위계층이 목포시에서는 280세대로 파악됐습니다. 목포시는 차상위계층의 자활사업 참여나 불우이웃돕기에 우선 지원 계획을 마련했으나 별도의 지원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의 지침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의료급여 혜택과 중고생 자녀 ...

성금

희망 2004,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가산토건 조경구 대표가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유한회사 만국 조덕수대표가 백만원을 맡기셨습니다. 광주교대 목포부속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이 73만 3천 백 70원을 모아주셨습니다. 청소년 창업동아리 6만원, 목포 임성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20만 7천 7백 50원, 진도초등학...

서남부 3개고 교육과정 우수고 선정

전남서남부 3개 고등학교가 교육과정 우수고등학교에 선정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천 4년도 교육과정 계획을 평가해 목포 홍일고와 목포 제일여고,영암 구림공고를 100대 교육과정 우수고등학교 선정했습니다.

미국소 돌려보내라

◀ＡＮＣ▶ 전남지역 한우사육농가들이 미국산 수입소를 돌려보내라며 해를 넘겨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광우병과 블루텅병등 가축전염병이 한우에도 확산될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미국에서 수입된 소 7백45마리가 인천항에 도착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가운데 8마리가 1종 가...

영산강 4단계 육지부 개발사업 지지부진

영산강 4단계 육지부 개발사업이 예산부족으로 부진을 면치못하고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영산강사업단에 따르면 무안과 함평,신안등지의 가뭄해소와 주변 간척지 개발을 위한 영산강 4지구 사업을 지난 2천년부터 10년계획으로 추진하고있으나 지금까지 배정된 예산은 전체 7천백억여원의 4%인 340억원에 그치고있습니다. ...

성금

희망 2004,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진도읍 개발자문위원회 오유경위원장과 위원일동이 5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진도읍 체육회장과 임원일동 30만원, 영암 삼호읍 목우촌 주민일동 10만원, 삼호읍 선창마을 주민 15만 2천원, 안좌농협 김왕웅조합장과 직원 42만 천 7백 20원, 무안 해제면 구등마을 주민이 15만원을 ...

방역 인력 태부족

◀ＡＮＣ▶ 조류독감이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 행정기관의 방역장비와 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체계적인 방역 활동은 이미 기대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닭 10여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한 농가에 가축 방역이 한창입니다. 최근 잇따르는 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기위해섭니다. 방역활동은 거...

총선의 해

◀ＡＮＣ▶ 올해는 총선이 있는 햅니다. 일당 지배구조의 호남의 정치 지형에 큰 변화가 올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2004년 4.15 총선은 참여정부 탄생을 전폭 지지했던 호남 유권자들에게는 또 한번의 시험댑니다. DJ이후 지속돼온 일당 지배구조의 틀이 민주당의 분당으로 깨지고 열린우리당과 양강...

목포공항 폐쇄위기

◀ＡＮＣ▶ 목포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횟수가 하루 왕복 한차례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때문에 목포공항이 폐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새해들어 목포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하루 한차례로 줄었습니다. 목포공항이 개항한지 11년만인 지난해 초 대한항공...